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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시티 같이하실분 ㅇ_ㅇ/자세한설명이있어요~보셔요
게시물ID : gameroom_78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람의하얀신
추천 : 15
조회수 : 1864회
댓글수 : 19개
등록시간 : 2005/11/22 16:05:53
- 블록버스터 게임이다? 리니지로 시작하여 뮤로 진화된 블록버스터 MMORPG. 그리고 최근 등장하는 이 계열의 게임들은 하나같이 장대한 스케일에 화려한 그래픽으로 중무장하여 무 거운 분위기로 유저들의 시선을 이끌어 왔다. 그래서 그런지 최근 ‘블록버스터 MMORPG’라고 한다면 스케일과 맵의 방대함은 물론, 유저들의 눈을 사로잡는 화려한 그래픽이 필수가결적 요소라고 알려져 있다. 물론 블록버스터 급이라는 이야기는 그만큼 많은 자본을 들이고 방대한 스케일 을 자랑하는 게임을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된다. 그런 의미에서 그래픽의 화려함 이 블록버스터 게임을 지칭하는 데에 별다른 이견은 없다. 하지만 이터널 시티는 최근 등장하고 있는 게임들이 비해 화려한 그래픽을 자랑하고 있지도 않으며, 3D 도 아니다. 하지만 이터널 시티는 블록버스터 게임이다. 이유는 무엇일까. 이터널 시티는 국내 메이저 업체가 아닌 게임사에서 제작되었다고 믿어질 수 없 을 만큼 방대한 세계관을 자랑하고 있다. 2002년 이터널 시티의 세계관이 본격적 으로 시작된 시점을 포함해 현재인 2003년, 그리고 미래인 2004년에 알 수 없는 먼 미래까지. 또한 완전 과거인 한국전쟁 당시의 상황도 묘사되어 있어서 게임이 상당한 흡입력을 지니고 있다. 실제로 서울 도시의 배경이나 테크노마트, 한강 둔 치 등 다양한 게임 배경을 그대로 묘사하고 있어서 플레이어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물론 풀 폴리곤 3D가 배경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맵 전환을 할 수가 없다 는 불편함이 있지만 이 같은 문제는 굉장히 소소한 편에 속한다. 또한 현재와 과거, 미래의 세계관들이 각기 다른 상황들을 연출하고 있을 뿐더러 각기 다른 어설트와 포상 등으로 유저들의 참여를 자연스럽게 유도하고 있다. 시 공간을 넘나들며 즐길 수 있는 게임인 이터널 시티는 블록버스터 게임으로 불려 도 크게 무리는 없을 것이다. - 위기의 이터널 시티! 이터널 시티는 단순히 몬스터들을 잡으며 레벨을 올리거나 퀘스트를 클리어 하면 서 진행하는 게임들과는 다른 MMORPG들과는 확연한 차별성을 지니고 있다. 상 황 설정과 그에 어울리는 시스템이 이터널 시티의 장점을 수놓고 있는 것이다. 먼저 이터널 시티의 설정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게임의 배경은 인류의 전쟁과 알 수 없는 외 세력들로 인해 침략당한 지구, 그리고 플레이어는 그 마지막 희망 인 이터널 시티를 사수해야 한다. 캐릭터는 총을 들거나 근접 무기를 들고 전장 에 나가 적들과 싸우거나 전장으로 나서야 하는데, 플레이어는 다양한 직업을 가 질 수 있지만 그 중 경찰이나 군인이 될 수도 있다. 즉 게임의 상황 설정과 잘 맞 아 떨어지며 플레이어에게 확실한 동기 부여를 해 주고 있다는 뜻이다. 이터널 시티에서 가장 큰 매력을 자랑하는 총 캐릭터는 이와 같은 상황 설정에 가 장 잘 부합한다고 할 수 있다. 물론 근접 캐릭터 역시 매력적인 요소인 것은 분명 하지만 전쟁이라는 요소와 어설트라는, 진짜 전쟁으로 착각할 법한 대규모 전투 가 벌어지는 곳에서는 확실히 총을 든 캐릭터들이 더 매력적으로 작용하게 된다. 외계 생명체나 그들의 습격으로 인해 돌아다니는 변종 몬스터들뿐만 아니라 인간 들이 전쟁을 벌이고 있다는 상황 설정이 빛나는 부분일 것이다. 현실성이 가미되어 있는 것도 이터널 시티의 큰 장점. 국내에서 서비스 된 MMORPG들 대부분은 판타지를 기반으로 한 게임으로 유저들은 현실에서 상상 으로밖에 할 수 없었던 것을 해 왔다. 물론 순간이동을 하며 외계인이 침공하고, 거대한 전쟁이 터져 인류 전체의 위기가 오는 등의 설정 역시 상상이지만, 그 안 에 있는 것들은 유저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현실성이 가미되어 있다. 일단 총의 경우 실제로 존재하는 무기들이 자세히 묘사가 되어 있으며, 이름 역 시 같다. 위력이나 쓰임새, 그리고 특징 등이 현실과 부합하고 있으며, 앞서 언급 했다시피 배경들도 현재 서울 시내를 그대로 묘사하고 있다. 이러한 묘사는 ‘실제 로 이런 일이 벌어지면 어떻게 될까’라는 상상을 한층 더 끌어올리는 계기가 된 다. 이터널 시티를 맨 처음 시작하면 하늘색 줄무늬 사각팬티에 아무것도 걸치지 않 는 대머리가 등장하게 된다. 여느 게임이나 마찬가지겠지만 이터널 시티는 다른 게임들보다 맨 처음 캐릭터가 더 초라하게 느껴진다. 그러나 게임을 조금씩 진행하고 퀘스트를 클리어 해 나가면서 돈이 어느 정도 쌓 이게 되면 옷을 구입할 수 있는데, 초반에는 굳이 스탯 옵션이 좋지 않을 것을 입 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나만의 개성 있는 캐릭터를 연출시킬 수 있다. 다양한 종류 의 옷이 캐릭터에 그대로 반영되기 때문에 꼭 판에 박힌 캐릭터를 만들 필요가 없 는 것이다. 물론 돈이 많이 모이면 곰돌이 인형의 모습이나 배트맨 복장 등 다양 한 세트 아이템도 구입할 수 있다. 이터널 시티가 캐릭터들의 전체적인 모습을 변경 가능하도록 지원할 수 있는 이 유 중 하나는 바로 낮은 사양. 3D그래픽 기반이 아니기 때문에 지원 사양이 그리 높지 않아도 다양한 부분에서의 비주얼적인 구현이 가능하다. 상대적으로 지원 사양이 낮다는 것은 최근 치솟아 오르고 있는 컴퓨터 사양들로 인해 게임을 즐기 지 못하는 유저들까지도 포용할 수 있다. 비주얼적인 면이 게임을 평가하는 데에 중요한 잣대가 되는 국내에서 다른 게임 들보다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이터널 시티의 그래픽은 한눈에 유저들을 사로잡는 데에 불리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조금만 더 들어다 보면 그런 단점들을 잊고 충 분히 재미있고 창조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임에 분명하다. 지난 8월 2일 이터널 시티에 업데이트 된 용병 시스템은 전쟁이라는 배경에 더욱 어울리는 시스템이기도 하며, 매력적인 요소를 다분히 포함하고 있어 육성 시스 템을 좋아하는 유저들에게 어필할 것이다. 이터널 시티에서의 용병은 일반적으로 돈을 주고 고용하는 것이 아닌, 플레이어 자신이 마음에 드는 몬스터를 포획하여 직접 육성하는 것으로, RPG의 재미를 보 다 더 느낄 수 있으며 자신이 포획한 용병으로 다른 플레이어와 교환할 수도 있으 며, 자신이 키우거나 포획한 용병과의 협력을 통해 창조적인 플레이를 펼칠 수 있 다. 플레이어는 자기가 포획하고 싶은 용병을 마취 총으로 사로잡아서 육성시킬 수 있는데, 평소 몬스터였을 때와 능력치가 달라지지만 유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특수 공격이 붙어있는 경우도 있으며 용병의 스탯을 플레이어가 지정할 수는 없 기 때문에 어떤 성장 형태를 가지고 있는 용병을 포획하는가에 따라서 초반, 그리 고 후반용으로 나눠지게 된다. 용병 시스템은 단순히 용병을 쓴다는 것뿐만 아니 라 몬스터를 포획하여 자신만의 수하로 길들일 수 있다는 매력을 가지고 있기 때 문에 다른 게임들에서 볼 수 있는 애완동물이라는(물론 좀비를 애완동물로 기른 다면 좀 이상한 말이긴 하지만) 요소도 가미할 수 있다. ! 서비스 초기부터 무료화 하여 꾸준히 마니아 유저들과 건슈팅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들에게도 사랑을 받아 온 이터널시티는 최근 용병 관련 업데이트를 통해 ‘옛 날 게임’이라는 이미지를 불식시키며 꾸준히 게임 서비스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화려한 그래픽과 거대한 자본을 들여 만든 블록버스터 MMORPG들이 연쇄적으 로 실패하는 가운데, 이터널 시티같은 내실이 알찬 게임이 국내에서 꾸준히 유저 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는 사실은 그만큼 게임의 본질이라는 재미에 충실한 게임 이야말로 성공할 수 있다는 단적인 예를 보여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올해 중요한 시스템의 한 축이 되는 용병 관리 시스템의 업데이트로 한층 더 뻗 어 나아가려는 이터널 시티. 풋풋한 과일이 서서히 영글어가는 것처럼, 이터널 시 티의 재미도 플레이하면 플레이 할수록 빠져들 수 있을 것이다. 라는 설명이네요...무료게임이필요하신분은 추천 수능보고 무료한 고3분들꼐 추천 +_+ 서버는 프론티어서버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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