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추전국시대에는 정치 뿐만 아니라 경제적으로도 혼란한 시기였죠
이런 혼란을 해결하려고 많은 사상가와 정치가들이 등장했답니다.
그들을 제자백가라고 하지요
대표적인 제자백가로는 유가, 도가, 묵가, 법가등이있답니다.
유가의 대표적인 사상가는 공자이고 도가의 대표적인 사상가는 노자, 묵가는 묵자, 법가는 상앙,한비자가 대표적인 사상가입니다.
이들이 만나 나눈 대화가 전설적으로 전해지는데요. 그 내용을 간추려보면 다음과 같아요
공자 - "공부는 좀 했나?"
노자 - "노니라 몬했다 아이가"
묵가 - "밥이나 묵자"
상양 - "상차리께"
한비자 - "한심한것들.."
이렇게 '자'는 학설을 세운 사람을 높혀 부를때 쓰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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