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글을 써 봅니다.
일제침략에 맞서셨던 조상님의 후손으로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40대 입니다.
지금의 박*혜 정부는 국민을 위한 정부도, 나라를 위한 정치도 하고 있지 않습니다.
자신들의 밑빠진 욕심을 채우려고, 손에 쥔 권력을 휘두르고 있는 양아치 보다 못한 기득권 집단일 뿐입니다.
늘 그래 왔듯이, 이번 사건을 보면서 결국은 민초들, 서민들, 힘없는 피 지배계층인 우리들이
이 나라를 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방관이, 안일함이, 누군가가 하겠지가 지금의 서글픈 나라를 만든게 아닌가요?
지금은 왜적이나, 뗏놈들이 아니라 이기주의 집단, 기득권 층이 이 나라를 좀 먹고 있습니다.
그들이 누군가는 눈이 있고, 머리가 있는 우리들이 판단을 해야 할 일이고..
한발더 나아가서 판단하고 '행동'으로 적극적으로 보여주지 않으면 한탄할 자격도 없다고 보입니다.
저는 꼭 그렇게 하겠습니다.
저의 조상님도 그랬었기에 전 재산, 전 친척을 등지시고 일제에 맞서 산화해 가셨듯이...
저도 작은 일이지만 "꼭" 그렇게 해야 겠다고 결심합니다.
부끄럽지 않은 10년 후의 대한민국을 위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