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서른살의 아이돌 덕훕니다.
좋아하는 안무영상 몇개 올려봅니다.
개인적으로 SM빠지만 SM이 등장하면 다른게 오징어가 되니까 참을게요.
1. 매일밤 - EXID
별 이유없이 EXID가 좋아서...
포인트 안무가 맘에 들어서...
왜 컴백 안하나요...
2. 하니뿐 - 2PM
좋아하지도 않는 2PM을 다시보게된 계기.
이래서 짐승돌이구나 싶더군요.
소품을 이용하는 안무를 좋아하는데 의자를 적절히 잘 쓴듯.
포인트는 "황찬성"입니다.
이건 안무영상보다 더 잘나온 스케치북 버전
포인트는 역시 "황찬성"입니다
3. 빅스
빅스는 참으로 친절하게도 안무영상이 공식적으로 정리가 잘 되어 올라옵니다.
컨셉안무를 지향해서 그런지 꽤 드라마틱하고 멋지죠.
공통적으로 어느것을 보더라도 래퍼를 굉장히 잘 부각시켜 줍니다.
보통 래퍼가 나오는 부분이 긴장감이 떨어지는 감이 있는데 이 때문인지 랩파트에서 래퍼를 엄청 강조하네요.
래퍼 친구 끼도 상당한것 같아서 보기 좋아요.
4.GUNS - 나인뮤지스
역시나 의자를 이용한 안무
나인뮤지스는 초기에는 정말 모델의 이미지가 강했는데 갈수록 가수의 모습이 보이는것 같습니다.
안무도 점점 나아지는것 같구요.
이 정도면 자신들의 외모의 강점도 꽤 잘살리고 안무의 맛도 살린것 같아요
근데 왜 안뜨나요.
스윗튠을 안고가기도 버리기도 참...
5. 상남자 - 방탄소년단
요즘 남자 신인 아이돌들이 안무쪽에서 칼을 갈고 나오는듯한 느낌인데이 팀도 아주 멋지게 뽑아낸듯 합니다.
포인트부분도 좋구요.
다만
가사가 귀에 들리기 시작하면 괴로워지기 때문에 외국어라고 생각하시고 들으시는게 좋습니다.
일단 요까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