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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술 한번 담아봤어요. ㅋ
게시물ID : humorbest_7895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창천유협
추천 : 77
조회수 : 9095회
댓글수 : 2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11/29 04:03:16
원본글 작성시간 : 2013/11/28 17:18:49
집에서 먹는 원두는 정해져있기에... 잘안먹는 원두가 카페쇼를 통해 들어왔습니다. 
이기회에 커피술이나 담아보자는 마음으로 커피술을 담궈봤습니다.
 
IMG_5026.jpg
소독중
 
소독은 꼭해야합니다.. 술이건 잼이건....ㅋㅋ
 
 
IMG_5037.jpg
들어가는 원료들
 
술, 설탕, 원두가 들어갑니다.
 
 
IMG_5038.jpg
원두
 
IMG_5039.jpg
원당
 
 사실 커피나 술제조에 있어서 정확한 정량맞춤은 꽤나 중요한 작업중의 하나입니다. 미량의 차이는 상관이없지만, 손대중에 의존하다보니 저주받은 마이너스의 손인 저는 맛이 크게 달라지는 문제가 생기더라구요.
 
 
IMG_5040.jpg
원료 1차 혼합
 
IMG_5041.jpg
원료 2차혼합
 
IMG_5042.jpg
완성
 
참 쉬운 술담기중에 하나입니다. 술을 쭉 입에 마셔보니 보드카를 쓰는게 가장 무난할 것 같습니다. 주정으로 만든 술을 쓰자니(담금주는 용량이 너무 많더라구요) 감미료가 많아서 커피자체의 맛을 잃어버리겠다 싶고, 럼이나 바카디는 그 자체가 향이 강하더라구요. 그나마 보드카는 냄세는 알콜향이 강하게 나는듯 하지만 술중에서 가장 무향무취에 가까운듯 하여 사용해봤습니다.
자 이제 4주후에 뵙겠습니다.(사랑과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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