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아침 뉴스를 보면 세상에는 무수히 많은 일이 일어나고 있네요. 최근몇년전부터 아랍국가들사이에서 붐이 일어났던 아랍의 봄을
시작으로 해서 시리아내전,북한의 핵문제를 비롯한 각종 도발,각종 테러등 유혈사태가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비교적조용히 질라고
하면 우크라이나 내전이 일어났고 그틈에 러시아의 군사적개입과 이를 둘러싼 서방국가와의 대립 그리고 그틈에 끼여 피바다가
되고 있는 사람들과 폭력으로 물들어가는 도시들.. 이렇듯이 위험과 신음속에서 세계는 한시도 조용한날없이 돌아가고 있습니다.
이들의 이념과 종교,각종 정치적상황과 대립속에서 신음하는자들, 이런 모든상황을 바른길로 잡아줄 슈퍼맨은 영화속에서나 존재하는걸까요
"혼란의 땅" 바로 지금의 세계가 처해있는 현실인듯합니다. 다음세대들의 향방은 어떻게 흘러갈지 어떤양상으로 갈등이 지속될지
지금의 상황으로는 혼란의 땅은 방향만 달라질뿐 속성은 그대로 이어갈듯한 처지일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