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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어제 박철훈 뉴스캐탈리스트인지 그분의 미스테리
게시물ID : sisa_7896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래맞다
추천 : 20
조회수 : 932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6/11/16 12:26:10
어제 상황과 자리에 맞지않은 질문을 한 박철훈이라는 인간의 인터뷰를 가지고 문재인 공격에 나선 국민의당도 정말 한심하고, 다행히 경찰이 테러예고를 공개적으로 선언한 이 인간에 대하여 수사에 들어갔다고 하니 다행이긴 합니다만... 
어찌보면 정말 심각한 문제는 또 있습니다.
바로 어제 문재인 前대표의 기자회견은 국회에서 있었다는 거죠. 
즉, 국회출입증을 받았다는 얘기죠. 
물론 국회출입기자의 경우 이미 출입증을 가지고 있으니 그대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만... 
국회출입기자 명단을 아무리 뒤져봐도 뉴스캐탈리스트 박철훈이라는 인간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국가중요시설물인 국회는 단순방문이라도 국회구성원의 방문확인이 없는한 절대 들어올 수 없습니다. 
즉, 누군가가 저 인간을 국회에... 그것도 문재인 前대표의 기자회견시간이 있던 당일에 맞춰서 방문확인을 해줬다는 거죠. 
어제 저 인간이 자신의 SNS에 "감옥갈 각오하고 문재인에게 정치적 테러를 하겠다는" 글을 올렸다는 것만으로도 이 방문확인을 해준 인간을 찾아야 합니다. 
차기 유력대선후보에게 테러를 공개선언할 만큼 위험한 인물을 국회에 들여보내줬다는것만으로도 누가 그를 도왔는지 분명한 확인이 필요한겁니다. 
진짜 테러를 계획하였다면 당연히 그의 국회출입을 도와준 사람도 같이 처벌받아야 하죠.  


엠팍펌


저도 어제 느꼈지만 자리도 완전 코앞이라
테레를 하려면 할수도있는 그런 자리였죠. 
도대체 어떻게 기자회견장 그것도 국회에 초밥집사장님이 들어와서 기자랍시고 질문을 하고 그걸 국민의당의 받아먹었을까요. 
이것또한 철저한 수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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