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다이빙벨로 공격하다가, 나중에는 대학에서 다른거 몰래 빌리다 들통나서 설득력 없어지자,
이제는 어제 언딘의 비협조로 바지선 대지도 못하게 해서 손발 묶어 놓은 것을, 조류에 상관 없이 다이빙벨 넣을 수 있다면서 왜 다른 소리하냐로 바꾸는 군요.
그러면서 모른다고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묻는 다면서... 이건 뭐 정말 모르는 척, 순진한 척, 안타까운 척 이해 할 수 없다는 식으로 얘기들 하는 군요. 돌대가리들도 아니고...
그 장비를 넣을려면 바지선을 붙이고 넣어야 한다고 골백번도 더 얘기 했구만... 하도 들어서 외어 버리겠다. 언딘 바지선 안 비켜주고, 바지선 못 붙이게 해서 못 넣은 것을 어떻게 한다는 말인지... 상상이 갑니다. 현장에서 도와주는 이 하나 없는 현장에서 솔까말 사방이 다 적인데... 노인네가 얼마나 화딱지 났을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