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2월 서울시 조사 결과,
서울 시내에 있는 건축물 10채 중 9채는 내진 설계가 되어 있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민간 주거시설은 내진 설계가 거의 안 되어 있는데요.
아파트 같은 공동주택은 26.6%만 내진설계가 돼 있고, 단독주택은 1.5%만, 그러니까 나머지 98.5%의 단독주택은 내진 설계가 전혀 안 되어 있다는 얘기죠?
또 서울 시내 교량 10곳 중 3곳은 내진 설계가 반영돼 있지 않고,
특히 민간 주거시설은 내진 설계가 거의 안 되어 있는데요.
아파트 같은 공동주택은 26.6%만 내진설계가 돼 있고, 단독주택은 1.5%만, 그러니까 나머지 98.5%의 단독주택은 내진 설계가 전혀 안 되어 있다는 얘기죠?
또 서울 시내 교량 10곳 중 3곳은 내진 설계가 반영돼 있지 않고,
학교 건물의 76%도 내진설계나 내진보강공사가 돼 있지 않아 지진에 무방비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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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소 사고시 예상 대피범위
고리원자력발전소
부산 기장군, 금정구, 부산진구, 동구, 연제구, 수영구, 해운대구,
울산 울주군, 남구, 동구.
경남 양산시, 김해시.
영광원자력발전소
영광읍, 법성면, 봉남리. 고창읍. 심원면, 진서면,격포리. 변산면, 위도면.
울진원자력발전소
원덕읍. 북면, 죽변면, 울진읍, 원남면. 석포리. 덕구리. 도계읍.
월성원자력발전소
포항 오천읍. 구룡포읍.
경주 외동읍. 문산리. 감포리.
울산 농소 1동, 방어동. 상남리
자세히 기억나지 않지만 포항공항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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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로 전락한 충북교육청 '대피소' (청주=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충북도교육청 본관 서쪽 지하 1층에 마련된 '대피소'가 관리부실로 먼지 범벅의 창고로 전락했다. 2014.1.10 [email protected]
서울시가 지정한 대피소. 서울시는 곳곳에 대피소를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관리자들은 해당 건물이 대피시설로 지정됐다는 것도 알지 못했
다./데일리NK
인천시 남구의 한 대피시설 입구에 대피소를 알리는 안내 표지판이 떨어진 채 건물 틈에 쓰레기들과 방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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