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니깐 폭력이나 무자비한 폭행 이런 류 말고요..
제발 잘되라는 식으로 정신좀 차려라고 
그런 뜻으로 때릴수도 있나요???

특히 여자요... 예를 들어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가 있는데
예전에 여자가 자신한테 밉보이는짓을 했다..
예를 들어서 담배를 피다 걸렸다...
근데 어느날 친구들이랑 그여자랑 술을 마셨는데 여자가 술에 취해가지고는
가래를 자꾸 뱉어서 담배좀 끊으라고 했더니 여자입에서 난 담배안핀다 ㅡㅡ;;
라고 나왔다... 자신한테 거짓말 하는 여자 보니깐 빡쳐서(그 전에도 여자가 그날따라 빡치는 행동을 했다.)
나도 모르게 자꾸 그러면 때린다고 했는데..
여자가 완전 술취해서 정신 나간채로 때리면 때려봐라고 했다..
남자는 욱해서 손바닥으로 여자정수리를 두대 내리쳤고 여자는 울었다...

남자는 달래지도 않고 계속 술집에 전광판TV를 보고 있었고 다른 남자가 
우는 그여자를 달래줬다...


만약 때린 남자가 맞은 여자를 좋아한다면 있을수 있는 일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