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쪽 영화인것 같구요..
영화 중 일부인데 기차를 타고 가는데
백발의 할머니하고 40살쯤 먹어보이는 남자가 할머니가 갖고 있는 핸드폰이 서로 자기꺼라면서 싸워요..
핸드폰 좀 보자고 하는데 할머니는 자기꺼라서 안보여준다고 하고요..
검표원이 와서 핸드폰 좀 보여달라고 하자 안된다고 하니까 검표원이 남자한테 핸드폰번호 물어봐서 전화했는데
남자 자켓주머니에서 핸드폰이 울려요.. 그래서 남자가 미안하다고 하는 영화인데요..
그 다음 장면이 역에서 정차해서 승객이 타는데 할머니 자리가 자기들 꺼라며 또 싸우는 영화인데요
아시는분 제목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