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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베오베간 글에 이어서 다시 제기하는 의문점.
게시물ID : sisa_5067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ierra-117
추천 : 0
조회수 : 33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4/27 00:10:15
어제 제가 쓴 글이 베오베에 갔습니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158235&s_no=158235&kind=member&page=1&member_kind=bestofbest&mn=348957


위 글에 저는 분명 해양경찰청장과 해양수산부 장관은 절대 상황을 통제하는 실권자가 아니고 이들은 그냥 바지사장에 불과하다고
주장했었음. 이 상황을 뒤에서 조종하고, 실질적으로 통제하는 흑막이 분명히 따로 있을 수 밖에 없음. 


지금 팩트티비 생중계에서 나온 이종인 대표말을 들어보니 해양경찰청장이 허가한 이종인씨의 작업을 "언딘"에서 방해를 하네요.......
아니 일개 회사가 국가가 허가한 작업을 방해하는 일이 있을 수 있나요???
그리고 언딘도 현장을 총괄지휘하는 직에 있는 해양경찰청장의 명령에 복종해야만 하는 입장에 있는게 분명하지 않나요?????


그런데 언딘은 이 모든 국가공권력에 따르지 않을뿐만 아니라 무시하는 태도를 보이기까지 하고 있음. 


이를 설명하는 유일한 해답은 

"언딘 뒤에 힘이 무척 쎈, 엄청난 권력을 
 가진 그 누군가가 있다."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언딘은 누군가 믿을만한 빽이 있으니까 저렇게까지 나올수가 있는 것입니다. 

해경 혹은 해군에서 뭐라고 명령하더라도 내가 무시할 수 있고, 여기에 대한 그 어떠한 문제제기도 저들은 할 수 없다라는 자신감이
없으면 절대 할 수 없는 일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렇다면 제가 쓴 위 베오베 글의 내용과 제가 위에서 적은 내용을 합쳐서 생각을 하면 이러한 결론이 날 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 현장에 내려가 있는 해양수산부 장관 및 해양경찰청장은 진도의 상황을 실질적으로 통제하는 권한이 없는 바지사장에 불과하고, 
 진도의 상황을 실질적으로 통제하면서 조종하고 있는 흑막이 반드시 있을 수 밖에 없다. 그런데 바로 이 흑막이 누군지는 구체적으로 
 잘 모르겠지만, 분명히 언딘 뒤에 있는 아주 힘있는 빽과 동일인일것이다."



누굴까요 언딘 뒤에서 그 빽을 봐주면서 진도 현지상황을 실질적으로 통제하는 권력을 행사하는 바로 그 사람.............

뭣 때문에 이런짓을 하는지 몰라도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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