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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하 변호사 - 근라임, 변호사 제대로 골랐네요
게시물ID : sisa_7898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닭알한개
추천 : 2
조회수 : 79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1/16 16:59:24
사람은 끼리끼리 모인다더니 입이 걸레네요.  
일베 입에서 나올수 있는 말들은 죄다 여기서 나오네요. 


이인간 사진 보고있으니까 서울의대 백선하 교수 떠오르네요. 그인간도 집에서 편안히 발뻣고 있을 상황이 아닌것 같은데... 최순실이나 청와대 입깁이 가지 않았을리 만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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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가벼운 처신으로 얕은 꼼수" "
문재인, 드디어 발악…구역질 난다" 
"홍성담, 이런 양아치…아가리 놀려봐" 
"공지영, 니 꼬라지가 왜 그 모양" 
"이외수, 주제 파악 못하고 설쳐…인생말로 걱정"


 【서울=뉴시스】이재은 기자 = 검찰 조사를 앞둔 박근혜 대통령의 변호사로 유영하(54) 변호사가 선임된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원조 친박'으로 알려진 유 변호사는 과거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정치인뿐만 아니라 홍성담 화백, 공지영 작가, 이외수 작가 등 문화예술계 인사들에 대해서도 거친 비난 글을 올려 논란을 빚었다.  먼저 그는 2012년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를 향해 "예로부터 군자는 말을 가려서 하라고 했고 나이 40이 넘으면 얼굴에 살아온 이력이 새겨진다고 했다. 그래서 얼굴을 보면 그 사람의 성장을 알 수 있다고 하지 않았던가. 요새 박지원의 얼굴을 보고 있자니 그의 가벼운 말과 더불어 옛사람들의 경구가 새삼 놀랍다"고 지적했다.  이어 "사람의 말이 최소한 사람 말 같아야 비판을 하던 지지를 하던 할 건데 도를 넘어서서 깐죽거리는 박지원의 입을 보면서 새삼 어릴 적 가정교육의 중요성을 느낀다. 원래 타고난 인성은 절대 바뀌지 않는다고 하지만 뇌물로 실형까지 산 사람이 부끄러운 줄도 모르니"라고 힐난했다.  유 변호사는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에게도 비난의 화살을 겨누었다. 그는 2012년 "예로부터 자기가 감당치 못할 자리에 있으면 꼭 화를 부른다고 했다. 더더욱 가관인 것은 머릿 속이 든 것들이 가벼운 처신으로 얕은 꼼수를 부리다간 감당하지도 못할 화를 자초한다. 누군들 입이 없어서 가만히 있겠는가? 이정현의 가벼움이 더는 못 볼 지경이다"라고 노골적으로 비아냥거렸다.  또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는 같은 해 "드디어 발악을 시작했다. 정상적으로는 안 되니깐 네거티브에 목을 맸구나. 묻고싶다. 문재인이 말한 '사람이 먼저다'에서 사람은 누구인가? 민주당 인간들로부터 처절하게 인권이 유린된 국정원 여직원은 사람이 아니고 뭔가? 이렇게 더럽고 위선적인 놈들에게 구역질이 난다"고 독설을 퍼부었다.  그는 대선을 앞둔 2012년 11월 홍성담 화백이 당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출산하는 그림을 그려 전시한 것과 관련해 "홍성담 이놈의 엽기적인 그림에는 반드시 역풍이 불 것이고 중도의 건전한 상식을 가진 유권자들은 표로서 답을 할 거다. 이런 양아치들은 가르쳐서 될 게 아니다. 이런 것도 화가란다. 야 이 000아. 니 딸이 널 출산하는 그림 그리고 풍자라고 아가리 놀려봐라"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대선 다음날인 2012년 12월20일 공지영 작가를 향해 "공지영 너 좀 입 다물고 그냥 가만있으면 안 되니? 니 눈에는 51.6%의 국민들은 나치에 협력한 부역자로 보이니. 말 좀 가려서 해라. 인간에 대한 예의도 모르면서. 그 잘난 글재주 너무 알랑대지 말고 니 지금 꼬라지가 왜 그 모양인지 그거나 잘 생각해봐라"라고 맹비난했다.  아울러 2013년 1월에는 이외수 작가에게도 "부창부수라고 했던가. 이외수가 주제 파악 못하고 설치니 그 마누라라는 여자도 눈에 뵈는 게 없는 것 같다. 나잇살 되는 사람들에게 험한 말을 쓰는 내 자신이 싫지만 마누라라는 여자가 사과하러 온 후배에게 욕설을 했다는 기사를 보면서 두 노추의 인생말로가 걱정된다"고 막말을 했다.  또 유 변호사는 2013년 1월 국정원의 대선 개입 의혹을 비판하는 이들에 대해 "아직도 부정선거라고 떠들면서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발악하고 있는 자들이 있다. 심지어 백악관에 부정선거 청원을 한다고 한다. 웃긴 놈들이다. 언제는 미국 수입소 먹으면 광우병 걸린다고 설치면서 모든 악의 근본이 미국인 것처럼 선동하던 것들이 치매라도 걸린 것인가"라는 글을 게시해 논란을 불렀다.  유 변호사의 트위터 계정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그는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으로 임명돼 정치권과 시민사회단체 등으로부터 거센 반발을 샀다. 지난 3월 유엔에 제출할 한국 인권보고서에서 세월호 참사 등을 삭제하도록 지시한 사실이 드러나 물의를 빚기도 했다.  유 변호사는 지난 15일 박 대통령의 변호사로 선임된 직후 기자들에게 "대통령이기 이전에 여성으로서 사생활을 고려해 달라"는 발언을 해 또 한번 구설수에 올랐다.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출처 http://v.media.daum.net/v/20161116162534264?f=m#n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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