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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7898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주)예수
추천 : 1/4
조회수 : 95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05/18 13:12:59
요즘 개독 씹는글이 너무 올라오네요
그러지마세요.. 애들이 말안들으면 좀 벌도 세우고 할수있는거지
이렇게 폄하는건 옳바른 행동이 아닌거같네여
문득 기억을 떠올려 보면.. 기억상으론 4살때부터 다녔던거 같은데..
일요일 아침에 하는 그재밌다는 디흐니만화도 못보고
한번 아프다고 핑계대고 보려다가 딱걸려서 할머니께서 거실에 아름답게 그려주신
동그라미원안에서 움직이지도 못하고 죽어라 티비만 봤음.. 거기서 벗어나면 큰일나는줄 알았음..
참고로 본인 할머니께선 주말에 3단콤보 예배를 즐기셨음
4살때 그어린 저에게 왜 교회에가면 옆에 앉은 사람들을 사랑해야 되는지도 몰랐고
왜 그냥 부르면될 찬송을 옆사람 손까지 잡고 해야되는지도 몰랐으며
왜 내옆에 앉는 새키들은 손에 땀이 그리 많이 처나는지도 난 알수가 없었음..
중학교들어가서 공부한다는 핑계로 기독교 거부권을 행사 하였다가..
ㅡㅡ지금까지 손자대접을 못받고 자라고있음..
요즘들어 할머니가 자주보시는 1박 2일에 교회잘다니는 이승기를 나보다 더아끼시는거같음..
은초딩은 절다니는거같다며 이유없이 미워하기 일수고.. 엠씨몽은 사람취급도 안하심..
아니 일주일에 교회를 3번가시고 그것도 모자라 주말에는 그 빌어먹을놈의
교회채널을 틀어놓고 웃으시는거보면 아니 대체 무슨 내용을 보고 웃으시는건지
알수가 없음 .. 내가 행여 자리비우실때 개콘이라도 트는날엔 뭐 저런 저질같은 프로를 보냐며
꾸중듣기 일수임...
그리고 저희 할머니가 중요한 축구경기는 꼬박 챙겨보시는데
야이개객끼들아 골넣으면 그냥 기뻐해 순수하게 기뻐하라고 기도는 맘속으로해도 시발
전지전능하신 하느님께서 다 들어주신다.. 늬들이 골넣으면 나도 기뻐야되는데 니들이 기도를 처하면
전도의 시선이 날 옭매여온단다.. ㅈㅅ ..흥분해서 그만..
몇일 전엔 지하철에서 확성기를 들고 상냥하게 교회안가면 지옥가신다고 전도를 하고 계신
아저씨를 보았는데 아 요즘도 저런걸로 전도하나? 하면서 지나가다 20초후 신도림에서 지옥을 보았네요.
저도 태어나서 지금까지 교회로 직접적으로 시달리고 있는 한사람으로써
왠만하면 개독교글이 만힝 안올라왔으면좋겠어요
저도 조용기의 조용짜만 들어도 정말 소름돋을만큼 짜증나는데요..
개독교인들은.. 자신들이 뭘 잘못하고 잇는지 모릅니다
알려준다 처도 자신들은 예수님의 뜻으로 하고있는거라 왜 남들이 그런소리를 하는지 귀기울이지않고
태클거는걸로 생각을 하게됩니다. 왜! 나는 티하나 묻지않는 소중한 존재이기에
내가 하는짓이 잘못이라는 인식따위는 뇌에 머물러 있지않는 다는 소리죠..
말해도 몰라요 단체란게 그게 무섭습니다.. 혼자서는 못해도 단체가 하면 나로 인식되지않는거죠
잘못해도 교회가서 회개하면 끗 난 무죄
교회안다니는 넌 유죄 그냥 저처럼 그러려니 하시고
정말 진실되게 좋은 마음 하나로 교회다니시는분들도 계시니까
참고 있습니다.. 뭐 몇분은 있겠죠...
한가지 소망이 있다면..
(주)예수님 정말로 종말이 있다면 다다음주쯤에 오게 해주세요..
다음주에 교회가서 회개하고 천당가게요.. 아 신도림은 정말 지옥인듯...
하느님이 진정 계시다면 개독들에게 뭔 조취를 취해주시겠죠..
그만합시다.. 욱하면 더짜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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