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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5067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제1대병신왕★
추천 : 0
조회수 : 39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4/27 02:29:17
지난 일주일 수 백의 생명들이 아스라졌습니다.
그들의 명복을 빕니다.
300명이 탄 배가 침몰했는데도
국민들을 기만하는 우리들의 정부입니다.
아니, 우리들의 정부일까요?
한 해 동안 우리나라에서 자살로 사망하는 사람들의 숫자가
무려 만 오천여 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정부의 부재, 구조, 늑장대응은 세월호만의 얘기가 아닙니다.
지난 겨울 이후로 잠시 서랍에 넣어 두었던 질문을
다시 꺼낼때가 왔습니다.
다시,
안녕들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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