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가족이 외식을 했는데.... 갑자기 너무 많이 먹었는지 x가....윽 그래서 화장실로 급히 갔죠. 화장실 안으로 급히 들어가서 볼일을 거의 맞칠줌에 어떤 사람이 그냥 불을 끄고 가버린거예요ㅠ0ㅠ 창문하나 없는 데에 불빛 하나 없어서...... 더듬더듬 했지만.....10분 동안 그냥 멍하니 어둠만 바라보다... "아이고, 우리애가 화장실에 빠졌나 왜이렇게 안오나...." 엄마 소리가 들려서.... "엄마 나 여기 있는데 불좀 켜줘 ㅠ0ㅠ" 그래서 엄마가 불을켜서 다행이 화장실에서 나왔지만 동생들은 저를 찾고 있더군요 그리고 내가 화장실에서 있었던 일을 다 애기 하니깐 모두 웃더군요^^ 지금은 웃겠지만 그땐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어쩔줄 몰랏어요ㅋ 저런적 있다 - 추천 들었다 - 추천 무조건 - 추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