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노무현과 태안반도...그리고 세월호..

이후...

여기 부터는 편집 능력이 부족한 관계로 일부 텍스트로 대체 합니다...(자체 영상 및 음성 지원들 되시리라 믿고...)

대통령의 질문..

"생존자 구조....가능 합니까?"

날씨가 문제라는 청장의 답변

"조류...파고..북서풍..북동풍"

그러나 대통령이 듣고자 한 답이 아닌 듯

알아들으라는 듯 천천히 다시 질문..

"지금 조건이면.."

"지금 여기 동원 되어 있는 역량으로써 생존자 구조가 가능하냐는 거지.."

청장은 역시 날씨가..

"해상 상태가 관건입니다"

역시 답이 아닌듯..한번 웃은 뒤

"어떤 조건에서도 생존자를 구조할 수 있는 어떤 대책을 가지고 있어야지요"

그러나 거듭, 여러 작업 조건 나열하는 청장..

거듭 "힌드" 주는 대통령..

"목표를 분명하게 해 주세요"

목표란?

"어떤 악조건에서도 생존자 구조한다!..구하고 봅시다"

그런데 이번엔..

해경으로서 수색력의 한계, 민간 장비와 인력을 동원했을 때 비용 등의 문제로 생존자 구조는 힘들다는 답변

정답은 커녕 심기만 건드린 듯..

"그런게 어딨어요? 그러면 안됩니다! 지금 당장은 필요한 만큼은 다 동원해야지요!"

이어 청장이 내놔야 할 "정답"을 다시 한번 유도

"배 안의 생존자 구조하라는거 확실하게 구조하라니까 다들 머뭇거리는데..예?

그 문제에 대해서도 장비고 인력이고 부족하면 300명이고 500대고 동원하면 되지 않겠어요?

그걸(생존자 구조) 기준으로 해서 자원을 총 동원 하라는 것!"

"구조 장비 같은 것 성능 좋은 것이 어디 있는지 알아 보고 중국이든 일본이든 가서

다 빌려오던 사오든..."

"불가항력이란 말 나오지 않도록 총 동원하라.."

"첫 날 날씨가 너무 나빠가지고 감당하기 조금 어려운 것이 있었는데..마..그..

이제는 국민들이 용서하지 않습니다.!

날씨가 나쁜 경우에도 구조 하겠다고 장담을 해줘야 국민들이 안심을 하지요..

그런 각오로 구조 해야 하고!"

청장 : 모두 구조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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