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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도, 지금도 바뀐 것 없어 여전히 가슴을 찌르는 노래
게시물ID : sewol_202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삼청동고등어
추천 : 2
조회수 : 48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4/27 09:33:57



HOT - 아이야

씨랜드 사고 생존자 분들 오유에도 많이 계셨던 것 같아요.

그 일이 있고 나서 얼마 뒤에 HOT가 희생자 아이들을 추모하며 만든 노래였죠.

노래가 묘사하는 현실이 지금도 전혀 바뀌지 않아서 슬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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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혁)
아이야! 니가 속한 세상에 넌 너무너무나도 아름다운 세상속에
넌 그렇게 모든 것을 아름답게만 보는것만 배웠지 않니
추한것들은 가리라고 배웠지

(토니)
난 그렇게 그렇게 난 그렇게 살고 싶지 않아
정말 난 그렇게 그런 무책임한 말들로 너무나 너무나
너무나 너무나 오래오래동안 버려져 왔던 날들--

(희준)
저리가(저리가)- 모조리가(모조리가)- 제발 가치없는 말로 유린하지마.
Do you say it. One for the Kid. two for the all.
그래 우리가 만든 현장대로 지켜진 게 뭐가 있는가?(없다없다)

(재원)
그들은 소외 당하고 무시당하고 보호받지도 못하고 타고난 권리조차 지켜주지 못했고 그래 언제까지 이 따위로 살텐가--어?

(강타)
피우지도 못한 아이들의 불꽃을 꺼버리게 누가 허락했는가
언제까지 돌이킬 수 없는 잘못을 반복하고 살텐가-

(희준)
누구나가 다 평등하게 살아갈 때, 모두 다 자기것만 찾지 않을 때
어떤 것이 무엇 이 제일 소중한지 깨달을 때,
그때 밝은 내일이 살아 돌아온다.

(우혁)
Wow-- 멀어멀어. 가야할 길이--
Show shock,
turn your neighborhood block, into the battle field
이제 새 천년이 다가온다 no lie
우린 필요에 따라 복제되버릴지도 모르지(yo Clon yourself) echeew -

(재원.토니)
and I`m gonn` catch you ain`t no turnin` back you won`t be burnin`
my kids Put`em up some dirty cash and a get tripher,
But I`m a Lifer a camouflage cypher from the roof top I might snipe ya

(희준)
피우지도 못한 아이들의 불꽃을 꺼버리게 누가 허락했는가
언제까지 돌이킬 수 없는 잘못을 반복하고 살텐가

(강타)
시간에 숨겨버린
진실의 날을 찾기 위해 가진 모든 것을 버렸어
끝까지 나에게 남아있는 또 다른 미래를 찾겠어

(희준)
What ya boys need I got about the "P" down, straight about the "P" down
make everybody get down say you around prays ways in a days days,
ain`t that failt in them all with embrace hates.

(토니)
언젠가는 모든 것이 사라진대도 이겨낼 수 있게 도와줘야해
우리에게 남은 것이 사랑이라면 아낌없이 줘야해

(우혁)
아이야!

(강타)
우리들이 추구하는 모든 것들 언제나 그 안에 욕심은 없는지 지켜내야해-
다음 세기가 올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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