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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세월호 구조의 진상
게시물ID : sewol_204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싱숭생숭..
추천 : 19
조회수 : 1409회
댓글수 : 24개
등록시간 : 2014/04/27 13:33:08

출처를 미리 적습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articleId=2705576&bbsId=D115&searchKey=daumname&sortKey=depth&searchValue=%25EC%25A7%2584%25EB%25AA%25A8&pageIndex=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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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8시 55분 55초.

예. 119입니다”라는 상황실 요원의 응답이 들리자마자

신고자는 “살려주세요. 배가 기울었어요”

 

신고자는 접수자가 해경의 위치를 확인하는 동안

“도착했어요. 도착했어요. 감사합니다”

 

신고자가 8시 55분 119에 신고를 하고

그리고 해경이 세월호에 도착했다고 한 때, 그 때는 언제였을까요....?

세월호가 얼마쯤 기울었을 때였을까요...?

 

 

 

(어제글, 해경은 이 사진을 해명하라...!!!)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701837

 

저는 어제 글에서 해경은 위 사진을 해명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왜?

해경은 세월호가 45도 이상 엎어져버린 다음인 9시 37분경에야 세월호에 도착,

선장, 선원을 제일 먼저 구출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해경이 구조활동의 증거사진으로 내민 위의 사진은 해경의 발표와는 달리 배는 45도로

엎어지지도 않았고 또 먼저 구출되고 있는 승객은 선장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해경과 정부와 모든 방송은 해경이 도착하자마자 선장이 제일 먼저 탈출해 버렸고

그 때가 9시 37분경, 세월호가 45도 엎어져버린 다음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해경, 그들이 처음 도착했을 때는 왼쪽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세월호가 3층, 4층, 5층 모두가 전혀 잠기지 않았을 때였습니다.

 

왼쪽사진, 해경이 달랑 승객 한 명? 만을 구출하고 있는 세월호의 위치는

 

 

 

위 사진에 3층, 4층, 5층이라고 표기해 둔 곳,

다름 아닌 바로 갑판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는 곳입니다.

 

지금 저 해경들이 제정신인 인간들이라면 저 손바닥만한 구명보트에 승객 한명만을

달랑 태우는 대신 바로 선내로 진입해서 승객들을 모두 갑판으로

대피시켜야 했습니다.

아니면 최소한 질서있게 바다로 뛰어들 수 있도록 안내방송이라도 했어야 했습니다.

 

500명 승객을 갑판까지 대피시키는데 필요한 시간 9분.

 

그러나 저들은 선내로 진입해 승객들을 갑판으로 대피시키지도 않았으며

승객들을 바다에 뛰어들 수 있도록 지도하지도 않았습니다.

해경이 도착했다며 “도착했어요. 도착했어요. 감사합니다”

라고 했던 신고자도

배가 기울었다고 119로 빗발치는 전화를 했던 신고자들도 아무도 나와보지 않고 있습니다.

 

왜일까요? 조타실에서 움직이지 말라고 방송했기 때문에...?

아니면 승객들을 모두 태울 구조선이 없어서....?

 

어쩌면 해경고속정 외에는 다른 구조선이 없었기 때문에 해경은 승객들을

뛰어내리지 못하게 했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해경보다 먼저 구조를 위해 세월호에 도착한 선박들이 있었습니다.

http://media.daum.net/photo/82304#20140422004504990

 

<"이상했다. 배가 45도 이상 기울어져 회복 불능 상태인데도 바다에 뛰어든 사람이 없었다. 세월호 침몰 당시 현장에 출동한 유조선 두라에이스(2720t) 문예식(63) 선장의 말이다. 그의 말대로 당시 현장엔 세월호가 가라앉아 가는 순간 해경 함정·헬기뿐 아니라 크고 작은 배들이 출동해 구조 태세를 갖췄다. 세월호 이준석(69·구속) 선장이 승객들에게 바로 "배를 떠나라"고만 했다면 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는 얘기다.>

 

두라에이스호가 현장에 도착한 시간은

해경 도착 시간 9시 37분보다 14분이나 빠른 9시 23분.

 

해경보다 먼저 도착한 두라에이스호는 세월호에 "우리가 바로 앞에 있다.

탈출하면 인명구조 하겠다"고 알렸다고 합니다.

그러나 선장은 “탈출하면 곧바로 구조가 가능하느냐?” 고 묻기만 합니다.

 

선장은 왜? 뛰어내리라는 방송 대신 구조가 가능하느냐? 고만 물었을까요?

그 답은 아래 사진에 있습니다.

 

빨간 탱커, 유조선 두라에이스호, 딱 보기에도 굉장히 큰 배로군요.

승객 500명 정도 싣는 데는 아무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구조해 주겠다고 대기하고 있는 위치는....?

 

아래 사진의 해경이 있는 세월호의 좌현,

승객들이 쉽게 바다에 뛰어들 수 있는 좌현이 아닌 세월호의 우현입니다.

이 두라에이스호는 세월호의 앞에 있는 것이 아니라 뒤에 있었던 것입니다.

 

 

 

 

이 상태에서 두라에이스에 접근하기 위해서 배의 구조를 모르는 3,4,5층 승객들이 배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부분은 위의 사진 빨간색 동그라미 부분, 자신들이 배에 승선했던

출입구 뿐입니다.

세월호 배의 높이24m,

저 높은 3층, 4층, 5층에서 바다까지의 거리는.....? 또 배의 경사는...??

 

세월호는 왼쪽으로 기울었고 승객들도 모두 왼쪽으로 쏠렸을 터인데

그런데 승객들이 저렇게 배의 우현에서 대기하고 있는 두라에이스호를 발견할 수

있었을까요?

설사 발견했다손 치더라도 저 높이가 지금 바다로 뛰어내릴 수 있는 높이입니까?

그리고 세월호는 그 때 당시 보시다시피 저 높이에서 뛰어내려야 할 필요가 전혀

없는 상황이었습니다.(왼쪽 사진)

 

두라에이스호 선장님, 왜 이러신 것입니까?

침몰중인  세월호에 가장 먼저 출동하셨다면서요?

 

두라에이스호가 좌현이 아닌 우현에서 대기하자 세월호 선장은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702307&RIGHT_DEBATE=R2

 

 

 

“본선 선수에 있는 빨간 탱커 선명이 뭡니까?

선수쪽 말고 좌현에 대기 해주라고 하십시오.

 

라고 진도vts 에 요구합니다.

 

그래서 그 다음.....

두라에이스호는 세월호의 좌현으로 위치를 옮겼을까요?

그러나 두라에이스호는 세월호의 좌현으로 위치를 옮기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두라에이스호가 세월호의 좌현으로 배를 붙였다면 해경고속함이 도착하고 나서

승객들을 질서있게 갑판으로 대피시키는 한편 바로 두라에이스호로 옮겨 싣거나

또는 승객들을 뛰어내리게 해서 승객들은 모두 구조가 되었겠지요.

 

그러나

실제로는 그런일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해경고속함이 도착했을 때 두라에이스호는 어디에 있었던 것일까요?

 

 

그런데 또 해경이 도착하기 전인 9시 33분경,

두라에이스호 보다 더 가까이 세월호에 접근한 배가 있었다고 합니다.

 

 

 

 

바로 이 배, 드래곤에이스 11호입니다.(보도된 사진에는 등장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위의 두라에이스호 사진을 이 드래곤에이스11호가 촬영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 배 드래곤에이스 11호는 9시 33분에 현장에 도착했다고 합니다.

 

먼저 본 위의 두라에이스호보다 작은 배로 보이지만 훨씬 기동성 있어 보이는 배입니다.

(그렇더라도 1586톤의 대형선박입니다. 500명쯤 싣는 것은 일도 아니겠지요.)

 

<두라에이스보다 세월호에 더 가까이 접근한 배도 있다. 또 다른 유조선 드래곤에이스11호(1586t)다. 오전 9시33분 현장에 도착해 뱃고동을 몇 차례 울렸다. 옆에 구조할 수 있는 배가 있음을 알린 것이었다. 현완수(57) 선장에 따르면 드래곤에이스11호는 세월호 옆 50m까지 다가가 누구든 구명조끼를 입고 바다에 뛰어들면 바로 건질 수 있는 상황이었다. 주변에 소형 어선 6~7척도 다가와 구조 태세를 갖췄다. 현 선장은 "배는 33도 이상 넘어지면 일어날 수 없다"며 "당연히 승객들이 탈출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무런 움직임이 없어 의아했다">

 

저 기동성있어 보이는 빨간배, 드래곤에이스11호는 세월호 50m 가까이까지 접근했다는

것입니다.

몇 시에?

해경이 도착(9시 37분)하기 바로 전, 9시 33분에.

 

그렇다면 해경이 도착한 9시 37분에는

9시 23분에 도착한 두라에이스호

9시 33분에 도착한 드래곤에이스11호

이렇게 유조선 즉, 구조선 2대가 세월호 바로 가까이에서 대기하고 있었다는 말이 됩니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해경고속함이 도착한 9시 37분에는

또는 그 이후에는 최소한 이런 그림이 나와야 합니다.

 

 

 

위의 그림처럼 해경고속함(가운데 동그라미)이 세월호와 떨어져서 저 멀리 서 있을지라도.....

두라에이스호가 선수쪽의 화물들 때문에 좌현으로 접근하지 못했다 하더라도

드래곤에이스11호가 세월호 바로 50m 앞에서 대기하고 있고

그 드래곤에이스11호와 세월호 사이를 해경고속정들이 왔다갔다 하면서 승객들을 실어나르고

또는 승객들을 바로 바다에 뛰어들도록 해서 드래곤에이스11호가 구조하고.

 

그랬더라면 지금처럼 이렇게 많은 수의 희생자가 생기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그와 같은 일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없었다고 합니다.

 

세월호가 저런식으로 45도 각도를 유지한 시간이 대략 한시간 정도는 된다고 합니다.

 

1 시 간.....

 

그 시간 동안 승객들은 바다로 뛰어들지 않았습니다.

바로 바다로 뛰어들었다면 모두 다 살 수 있었을텐데 말입니다.

왜일까요?

 

해경과 구조선의 선장들은 선장과 선원들이 탈출명령을 하지 않고 제일 먼저 탈출해 버려서 승객들이 움직이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입을 모읍니다.

 

그러나 선장과 선원들이 탈출해 버린 시간은 해경에 의하면 9시 40분경,

그렇다면 그 시간 이후, 9시 40분 이후에 해경은 무엇을 했을까요?

 

 해경이 선내에 진입, 승객들을 대피시켰다면

10분에서 20분 정도면 승객들은 모두 탈출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아래 사진을 보기 전까지는 세월호가 지하층서부터 1층, 2층, 3층, 4층 차례로

침수되어 승객들이 모두 익사해 버려서 승객들이 탈출하지 못한 것으로 알았습니다.

 

 

 

그러나 위의 사진은 보시다시피 좌현으로 기울어서 지하, 1층, 2층의 좌측만이

조금 침수되었을 뿐, 함미에 있는 1층의 출구가 그대로 살아있습니다.

 

사진의 빨간색 네모가 함미, 배 끝 부분의 통로입니다.

항구에 도착하면 이곳에서 밧줄을 내려 항구에 고정하는 곳입니다.

 

 

 

위 사진에서 빨간네모가 서로 같은 위치입니다.

오른쪽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함미에도 모두 계단이 있고 출구가 있습니다.

 

아이들은 모두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복도에 줄지어 서서 구조를 기다리고 있었다고 합니다.

 

복도에서 기다리고 있는 아이들을 저 출구로 안내해 줄 수 있었던 어른은 정말

한 사람도 없었던 것입니까?

 

두라에이스호 선장님이라도 대답을 해 주십시오.

 

해경고속함이 도착했을 때 선장님의 유조선은 어디에 있었나요?

혹시 해경고속함이 도착하자마자 현장을 떠나버리신 것은 아닙니까?

 

 

  

위의 사진을 보면 유조선 두라에이스호는 해경고속함이 도착하자 바로 현장을 떠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두라에이스호가 세월호 좌현에 붙어서 탈출하는 승객들을 모두 태워줄 수는

없었던 것입니까?

또는 드래곤에이스11호가 세월호 좌현에 붙어서 탈출하는 승객들을 모두 태워줄 수는

없었던 것입니까?

 

1층부터 2층, 3층, 4층, 5층 중앙 통로들이 전혀 침수되지 않고 그대로 살아있는데

왜? 왜? 왜? 그들은 탈출하지 않았던 것입니까?

왜? 그들은 탈출하지 못했던 것입니까?

 

물에 잠기지도 않았는데 그들은 왜? 수장되어야 했습니까?

 

정부는 잠수함, 한미연합독수리훈련, 해군관련 등의 유언비어를 유포하면 모두 엄벌에 처하겠다고 합니다.

 

그런데 두라에이스호로 보이는 유조선이 저 멀리 보이는 위의 저 사진은 누가 촬영했던

것일까요?

 

 

 

16일 오전 8시 58분께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20km 해상에서 인천에서 제주로 항해하다 사고로 침몰 중인 6천825t급 여객선 세월호 승객 구조작업이 펼쳐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해군 제공)

 

 

이 사진과 두라에이스호가 멀리 떠나버리는 듯한 저 위의 사진에서 세월호의 각도가

같습니다. 즉, 동시간대의 사진입니다.

 

이 사진에서는 구조를 위해 도착한 선박이 해경고속함 한 대 뿐인것 같습니다.

그러나 저 위의 사진에서는 멀리 두라에이스호로 생각되는 선박이 같이 찍혀있습니다.

두라에이스호가 가장 먼저 현장에 출동했다고 했으니 두라에이스호가 찍힌 것이

아마도 맞을 것입니다.

 

그런데 왜 저렇게 먼 곳에 있을까요?

두라에이스호 선장님, 세월호에서 탈출하면 구조해 주겠다면서요?

세월호 앞에 있다면서요?

 

혹시 두라에이스호, 드래곤에이스11호 모두 사진만 찍고 그냥 가시는 중이십니까?

저 사진은 대체 누가 촬영했습니까?

 

기사의 사진 하단에는 (사진=연합뉴스,해군 제공)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것이 사실일리는 없습니다.

 

침몰중인 세월호가 아직 45도, 50도 정도를 유지하고 있는 저 순간

해군이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이라구요?

 

그렇다면 세월호의 함미 1층을 비롯, 각 층의 출구가 모두 살아있는 그 시각에

해경고속함은 물론 유조선 두라에이스호, 드래곤에이스11호에 이어

해군마저도 현장에 같이 있었다는 말이 되는데....

 

해군, 해경, 그 큰 유조선 2척이 모여서 모두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복도에서 대기중인 아이들을 못 구해냈다는 것은 있을 수가 없는 일입니다.

그것은 믿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저 사진을 해군이 제공했다고 말한 것으로 되어 있는 연합뉴스가 먼저

해명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연합뉴스는 유언비어 유포하지 마시고 사실관계를 정확히 밝혀 주셨으면 합니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40416110811606&srchid=IIM%2Fnews%2F91175928%2F695968026548fa7f8792610d52441c69

 

정말로 <해군>으로부터 제공받은 사진 맞습니까? 

 

 

 ★필독★초긴급★오바마가 초강력 쓰나미를 몰고옵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702568&pageIndex=1

 

 

 

(* 전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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