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짜장면이나 한번 먹어보자 하고 시켰는데 가격에 비해서 많은 재료, 그리고 푸짐한 양ㅋㅋ 아참 가격은 3.500원 이었음. 강한 조미료 맛도 안나고 옛날 짜장 맛ㅋㅋ 맛없는 짜장면 느낌은 절대로 아님ㅋㅋ
암튼 맛있게 먹고 계산하려고 하는데 갑자기 주방에서 사장님이라고 하며 나오셔서 첫 정식 손님이라고 공짜라고 하시네요ㅠㅠ 그것도 완전 기분 좋게 웃으시면서 으하하하하 거기다 떡도 주시고, 정수기가 아직 설치 안됐다고 테이블에 주셨던 물도 가져 가시라도 ㅋㅋ 나오는데도 역시 가게 안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감사합니다 또 오세요 인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