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9살인데 아직도 화장이 낯선 양념오징어입니다ㅠㅠ

저는 레브론 휩크림, 케이트 파우더리스, 로레알 트루매치
이렇게 세 개를 사용하는데요...
얘들이 다 크기가 좀 파우치에 넣기도 힘들고
브러쉬나 퍼프 없이 바르면 밀착이 잘 안 되더라구요.
그런데 또 쿠션은 금방 먹어버리는 지성인데다
우리나라에 나오는 쿠션은 너무 밝아서ㅠㅠㅠㅠ
단독사용이 힘든데요ㅠㅠㅠㅠ

수정화장을 하긴 해야겠는데
도대체.. 이런 덩치 크고 도구가 필요한 파데 사용자는..

어떻게ㅠㅠ 수정화장을.. 해야하나요ㅠㅠㅠㅠ

고수님들, 쪼렙인 저를 도와주세요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