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경 제가 군대 px에서 하던 게임입니다.
1:1 대전 게임인데요..
캐릭터는 스트리트 파이터나 버추얼 파이터와는 다른 캐릭터였구요
캐릭터는 3D 지만 게임 환경은 2D 였습니다.
제가 즐겨하던 캐릭터만 기억이 나는데요..
그림 1)에서 그 캐릭터의 기가 다 차면 필살기를 쓰는데
자신의 키만한 레이져 같은 장풍을 길게 씁니다.
상대가 막아도 에너지가 달고
저 역시 에너지가 거의 전부 소진됩니다.
필살기를 쓰고 나면 그 캐릭터는 쓰러집니다.
그림 2)에서 근접하여 있을 때 쓰는 필살기인데요..
필살기가 들어가면
상대에게 달려가고 순간 두 캐릭터는 화면상에서 없어지고 화면은 컴컴해지고
한자가 화면에 나타납니다.
필살기 시전이 끝나면 상대는 쓰러져 있고 저는 상대를 등진채 서있습니다.
이거 한번 들어가면 상대 에너지는 거의 사라집니다.
하지만 시전하기 힘들 필살기이구요..
다른 캐릭터는 기억이 잘 안나네요..
오유인들 이 게임 제목이 뭔가요?
혹시 컴퓨터로 다운 받아 할수 있는 게임인가요?
P.S 그림이 허접해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