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살 남자나이 전성기에 썩어버린몸둥아리
170에 95키로
줄곳 통통과 였지만 (70~80kg)
10이상감량해서 표준체형일때도있었지만
공무원 공부하면서 부터 놓아버린 몸은 취업한지 일년이 지난 지금 최악을 찍고있습니다
병원갓더니 살빼라내요 고지혈증에 지방간.. 살빼고 체질개선하면 자연스래 사라질것들 .....
요산 때문에 담백질 양도줄이고 격한 운동자제하라고고한다음부터 더욱더 붙기시작하더니
또빼면된다는 아닐한 생각이 어느순간 90키로가 훌쩍 넘어버렷네요
빠져가는 머리 늘어난 뱃살 밥만먹어도 줄줄흐르는땀
이제 몸이 못견디해서 살기위해 다이어트를 해야될것같습니다.
사실 운동이라기 보다 재활치료 수준에가 깝겠네요 아슬아슬한 간수치/ 지방간/ 요산
총체적난국이라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될지모르겟습니다.
체력도 근력도 바닥이라 어디서부터 다시해야될지 막연하고
나태함에 찌들어버려서 적은 운동에도 만족해버리기일수
더이상이렇게살기 가 싫습니다.
스스로 생각할때 내가 가장빗나던 시절은 70kg 내외일때 가장 자신감넘치고 좋았던거같내요
제일 먼저 할일은 수면시간부터 정상화하고
아침에 조금 일찍일어나서 운동을 해야되는데
출퇴근 자전거로 20분정도하고있고
큰그림으로는 두가지를 생각하는
1. 관절에 무리가가지않게 수영을 다녀볼까생각중입니다.
2. 공원 런닝 /맨손운동과 풀업
보고아시는 분도계시겠지만 관절에 무리가 가지않은 운동과 척추에도움이되거나 코어운동으로 할수있는것 위주로 짯습니다
(실질적으로 저에게 제일 필요한것들이니까요)
수영은 시설을이용하려다보니 강습을따라가면 될거같은데
2번음 어떤거부터 어떤식으로시작해야 잘모르겠습니다.
폴크랭크/풀업/친업 좋은운동은 많지만 못이 못따라가니까요 ㅋㅋㅋ
머연습이답이지만 제일 중요한건
정석대로는 한개도안된다는 사실 .....
어찌어찌 세개는하내요
풀업이나 맨손운동에 관심이간건 오유에 동영상올시는분 잇으시죠? 그분도있구요
예전에 상체스쿼트라면 극찬글을 오유에서 보고나서입니다 ㅋㅋ
아 저운동이 나에게 필요하겟단생각이들더라고요 ㅎㅎ
하나도 못하다보니 궁리하다보니 풀업밴드란걸 알게됫는데 막상 구매하려고하니 어떨걸사야될지도모르겠네요
바디스톤 그린밴드사려는 매진 ;;; 레드가 나을지 퍼플이 나을지 다시고민에 빠지게만드네요
수영이나 풀업관련되서
잘아시는분들은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ㅠ(오유에올려주시는글들 잘보고있어요! )
운동은 둘이해야 효과가 최고지만 고독하고 외로운 쏠로
식이 조절하기 힘든 직장인! (물론 일반식중에서 노력은하겠지만요 ㅎ)
운동만으로
95에서 어디까지 나가 가보려구요!
응원/도움/조언 환영합니다 !!
다이어트동지들도 모두 힘내서 건승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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