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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iet_449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소미대★
추천 : 4
조회수 : 48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4/27 16:17:45
원래 이런글은 잘 안쓰는데ㅎㅎㅎ
궁금하기도 하고.. 그래서 올려봐요
정말 나 자신을 위해 살을 빼자 해서
살빼고 계시는 분 있나요? 특히 건강해질거야!
이런 생각을 갖고.. 있는 분 있나요?
보통 멋진 몸을 갖는 다거나,
살을 빼서 멋지고 이뻐진다거나 그런게 목표죠?
근데 위에 한말들도 자신을 위해서 였나요?
저는 현실에 부딪쳐서 그런 생각을 하게 됐어요
주위에서 보는 시선이 두려워서 빼기 시작했어요
20키로를 감량한 지금도 20키로를 더 빼야해요
20키로를 감량했는데도 여전히 두려워요
나는 왜 나를 사랑하지못할까요
살을 다~~~~빼고나서 날씬해진 나를 사랑하면
주위에서 나를 멸시하듯 쳐다보던 사람과
나도 별반 다를게 없는 애였구나 생각이 들거같아요
그런 제가 무섭네요.
겉으론 나를 사랑한다고 생각했는데
속을 보니 썩어문드러져 있어요
진짜 나를 사랑해야하는데..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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