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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790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민상담
추천 : 0
조회수 : 32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0/08/12 23:12:09
전 현재 대학생인데..
아버지께서는 예전부터 하시는 사업이 되지않아 9월쯤에 집은 경매로 넘어갑니다.
문제는.. 제가 2년전 교통사고가나서 현재까지 보험회사와 소송중인데..
소송 거는것도 다 제가 알아서 변호사 사서 했습니다만.. 금전적인 부담은 아버지께서 대주셨기 때문에
소송대리인은 아버지로하고 전 몇달동안 알아서되겠지 하고 있었습니다.
소송이 막바지로 갈수록 피튀기는 전쟁이 계속되고있는 와중에
오늘 아버지께서 상대편(피고인)의 서류(답변서)를 복사받아 가지고 오셨는데
이거 완전 내용이 제가 사고났던 내용이랑 다른겁니다..-0-;;
분명 사고당시 저는 오토바이배달한다고 맨 오른쪽차선에서 가다가 신호위반 아주머니차랑 박아서
사고난건데.. 소송서류에는 뭐 제가 헬멧도안썼고(헬멧 썼으니 살아있겠죠 분명히 썼습니다. 경찰이
누워있는데 사진도 찍어갔어요).. 제가 뭐 6차선도로에 4차선으로 달렸다니.. 제가 신호바뀌자마자 출발
했다니...... 완전 사실과는 다른내용이 있는겁니다............ 전 너무 어이없어서
아버지에게 화를냈더니 아버지는 아무말씀 안하십니다......-_- 돌아버리겠네요....
다음주쯤에 변호사 직접찾아가서 잘못된내용 수정해달라고할텐데.......와.....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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