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 친구가 누나랑 핸드폰 대리점에서 카드를 만들었는데요.

친구가 수령 주소랑 전화번호 자기걸로하고 성명, 주민번호, 누나걸로하고 누나가 싸인을했데요

근데 누나가알기로는 포인트카드였다고 말했다고 했는데 

그친구가 그걸로 핸드폰 요금내고 자기 먹을거 사고 쇼핑도 하고 그랬나봐요 

그래서 돈이 150만원인가 나왔어요

근대 누나도 그걸 알긴 알았나봐요 그걸 숨겨왔던겁니다. 그런데 결국 신용머시기에서 

신용불량 머시기해서 편지가 날라와서 그떄 알았어요 

그래서 지금 돈 받아내려고하는데 자꾸 미루는 거에요 친구가 

이거 법적으로 대응할 방법이나.. 

어디에 해당하는지... 알고 싶어서요

오유여러분의 도움이 절실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