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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무도 짠한건 저만 그런건가요?
게시물ID : muhan_790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토끼리님
추천 : 15
조회수 : 125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7/08 19:09:52
 오눌 너무 슬프고 짠해서 눈물이 막ㅠ 

어린 훈련병들 보니깐 20살에 군대가서 고생한거 생각하니

가슴이 미어지고ㅠ

군대가서 다치기라도 해봐요 ㅠ

하하가그랫나 유재석이 그랬나 건강히 재대하라고 ㅠ

정준하 군대 안가서 열심히 하는것도 짠하고

박명수 세상에 있다가 군대와서 평생 안해본거 

나이먹고 열심히 하려는것도 짠하고 

그래서그런지 

오늘따라 재미지긴 엄청 재미지네요

티비에 빨려들어갈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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