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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무슨 시대에 살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게시물ID : sewol_206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행성파괴
추천 : 3
조회수 : 26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4/27 19:45:34
세월호 유족들을 볼때마다 부모님을 볼때마다
어금니 꽉물고 찡긋거리며 흘러나올 눈물 참은것도
여간 힘든일이고 몇십번 몇백번이 된거같습니다.

얼마나 비통한가요...



그동안 몰랐습니다.
아니 알기야 알았었죠
우리나라 윗물이 썩었다는거
그치만 이번 참사로 인하여 제대로 알게됩니다.

정말 무능한 관리들이 많구나.
썩은물 수준이 아닌 이건 표현이 안됩니다..

말만 민주주의지

언론을 조작하고 여론형성을 
불가하게하고
연행하고.
사복경찰에
자신의 본분을 잊은 기자들이며
너나 할거 없이 뇌없는걸 인증하는 관리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서 나오고
그 국민은 우리 인데 어찌 옳은소리를 하면
입을 틀어 막고 붙잡고 유권자인 국민들이
권력이 없는 나라 라니.

정말 비통합니다.
정말 말로 표현이 안됩니다.

정부를 비판하려면 잡혀갈것을 무릎쓰고
소리를 내야한다니... 하

피와 땀을 흘려 고문당할것ㅇ을 불사하고
대한민국을 일으켜주신 순국 선열 및 애국자 분들에
대한 면목도 없네요 볼수조차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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