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1월 10일 16시 52분 너무 억울하고 답답한 마음에 밤에 잠을 이룰 수가 없습니다. 일을 하려고 앉아 있어도 귀에 욕설과 폭언이 지나가고 회사에 항의하여 공식적인 사과를 받고 싶었지만 안된다는 말만 하고 있습니다. 개인이 어떻게 대기업을 상대할 수 있나요? 제발 도와주세요.. 이렇게 당하고만 살아야 하나요? 제가 프로젝션 TV의 AS를 위해 도시바 서비스센터에 신청을 하였습니다. 도착한 직원은 기기에 대한 수리 여부와 별개로 출장을 오게되면 무조건 출장비 3만원을 지불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전화상으로 전혀 전달받지 않은 상태에서 지불하지 않겠다라고 하니 그전에도 불친절 한 상태에서 간다는 말도 없이 그냥 가버렸습니다. 이런 불친절에 대해 서비스센터로 전화해 항의하였으나 아래와 같은 답변을 받았습니다. 녹취방법: 큐리텔(pg-k1200)으로 상대방 음성만 녹취되는 기능이 있었으며 고의적으로 제 음성을 뺀 것이 아님을 밝힙니다. 통화 내용 또한 어떠한 편집도 없었습니다. 전화 내용.. 1차 (수리비와 불친절에 대한 항의도중..) 썅놈의새기 썅놈의새기 전화끊어 자식아..뚝~ 전화 끊음.(처음부터 녹음하려 하지 않았고 욕설을 듣는순간 너무 황당해서 녹취를 시작하였음/ 그전에도 심한 욕설을 퍼부운 상태였음) 2차 (욕설을 하고 전화를 끊을 수 있느냐 에 대한 항의 도중..) 여보세요..예.. 모라그러는거는 자네가 생각해바 모가 그딴식이야 이런 씹.. 너 제대로 말을 제대로 임마.. 그래 자식아 나와 임마 그래그래 해... 그래 자식아.. 뚝~ 전화 끊음. 3차 (전화 받으신 분 이름이 누구냐. 라고 문의하던 도중..) 전화 받은 사람이에요 예... 아...예...모 그냥 뚜들겨보면 나오겠죠.. 됐어요.. 아니 난 그냥 뚜드려 보면 나와여... 하시던가.. 마음대로 하세요.. 아..예.. 됐어요.. 뚝~ 전화 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