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여친이 음슴으로 음슴체로 쓰겠음...
오랜만에 거금들여서 빼빼로 데이 선물해드렸음
바는 소세지요 초코는 페레로니
빼빼로를 원하신다면 묻혀드시옵소서 하는 맘으로
부모님께 선물!!!
근데 이게 웬걸 정작 페레로보다 소세지를 더 좋아하시는 우리 엄니...
잘 안 잡수실 것 같다고 하셨음
근데 잘 보면 보이겠지만 아버지상자의 검은 포장과
흰 포장의 초콜릿은 엄니 상자에 옮겨 놓으셨음
불 꺼놓으시고 무슨 작업을 열심히 하시나 했더니 ㅋㅋㅋ
귀여운 분 ㅋㅋㅋ
어쨌든 우리 오유징어들 ASKY!!!!
(난 생길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