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어번 귀신보는 퇴마사로 글을 올렸는데요...
별로 반응이 없네요.
몇없는 댓글이 그나마 퇴마록 이야기를...^^;
지어낸 이야기가 아니라 저의 이야기 입니다.
영가, 즉 귀신을 본다는 얘기지요.
눈으로 보는 사람처럼 뚜렷하게 보이는건 아닙니다.
대신 남녀 성별 나이대별 그리고 보이는 큰 특징 같은것들은 보입니다.
전체적인 윤곽으로 보인다고 하면 될거에요.
물론 보는것만이 다는 아니지만 그이상은 나중에...
첫번째 사진은 네이버 한 케페에서 캡쳐한것이고요(혹시 사진이 문제 있으면 삭제할게요)
나머지 두장은 출근길에 제가 직접 찍은 사진입니다.
영가라고 해서 꼭 흉가나 음친한 곳에 있는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사는 집에도 있을 수 있고 걸어가는 길가에도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