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아버님의 공허한눈빛
게시물ID : sewol_207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머리망함
추천 : 14
조회수 : 96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04/27 21:57:21
아버님의 공허한 눈빛..
눈물을 닦는 손..열심히 산것같은 그런 손

그런분이 팽목항에 와서 무능함을 느꼈다고
말하는데 가슴이 찢어지네요

아빠 용서할수있냐는 그말에
목에 뭔가 탁 걸리는 그런기분이네요..

지금 아직 아들을 찾지못한 실종자가족인데..
하늘에서 잘지내라는게
모든걸 체념한것 같아서 슬프네요

우리 정부는 무얼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거짓말하기 급급하고 자기 배불리는데 바쁜
그런 병신집단이 있는걸 다시한번 여실히 느낍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