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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ewol_207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머리망함
추천 : 14
조회수 : 96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04/27 21:57:21
아버님의 공허한 눈빛..
눈물을 닦는 손..열심히 산것같은 그런 손
그런분이 팽목항에 와서 무능함을 느꼈다고
말하는데 가슴이 찢어지네요
아빠 용서할수있냐는 그말에
목에 뭔가 탁 걸리는 그런기분이네요..
지금 아직 아들을 찾지못한 실종자가족인데..
하늘에서 잘지내라는게
모든걸 체념한것 같아서 슬프네요
우리 정부는 무얼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거짓말하기 급급하고 자기 배불리는데 바쁜
그런 병신집단이 있는걸 다시한번 여실히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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