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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부터 빵! 터지네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시물ID : humordata_7904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루렌시안
추천 : 12
조회수 : 180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1/05/19 12:04:07
李대통령"韓실업률 8~9%..좋은 성적"

"제조업 바탕에 서비스업 강화해야 실업률 낮출수 있어"
"최근 대기업CEO 지방대출신 많아..관료사회도 변해야"
이데일리 | 문영재 | 입력 2011.05.19 11:38 

 
[이데일리 문영재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19일 서비스업이 탄탄해야 실업률을 낮출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관악구 서울산업정보학교에서 제86차 국민경제대책회의를 열고 "제조업에 바탕을 두면서 서비스업을 강화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대통령은 "지금 세계가 공통적으로 고민하는 것이 일자리"라며 "우리의 청년실업률이 8~9%인데 세계에서 이 정도 되는 나라는 일본과 독일"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이들 세 나라의 특징은 제조업이 경쟁력이 있는 나라"라며 "영국이나 미국, 프랑스는 청년실업률이 거의 20% 가까이 간다"고 설명했다. 

대통령은 "산업구조를 볼 때 우리는 잘하면 굉장히 좋을 수 있다"며 "우리가 비교적 세계에서 좋은 성적이라는 것을 염두에 두고 대책세워야 한다. 우리가 세계에서 가장 나쁜 나라로 생각하면 안된다"고도 했다. 

대통령은 "결국 중소기업이 일자리를 만들어 내니 견실한 중소기업이 나와야 한다"며 "지방산업 공단에도 재래업종 뿐만 아니라 첨단업종이 들어가게 하고 보육시설을 만들고 환경을 바꿔주고 관련법도 빨리 바꿔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대통령은 또 "과거에는 대기업 최고경영자(CEO)의 80%가 특정대학 출신이었다"며 "그러나 지금은 60%가 그 외대학이 차지하고 있고 그 중 반 이상이 지방대"라고 설명했다. 

대통령은 "실업계에는 이처럼 변화가 오고 있는데 관료사회는 아직 변화를 체감하지 못하고 있다"며 "대부분 일부 학교 출신인 공직자와 기관장도 변해야한다"고 지적했다. 

대통령은 "공직자 뽑을 때 지방대를 배려토록 하고 있다"며 "지방대 나와도 이제는 CEO될 확률이 높아지고 실질적으로 지방대 학생이 길게 보면 진급하는데 나아졌다"고 말했다. 

이날 국민경제대책회의에서 박재완 고용노동부 장관은 `G20세대의 내일을 위한 청년 내 일 만들기` 사업계획의 내용을 소개했고 이희권 서울산업정보학교장은 이 학교에서 이뤄지는 일자리 교육시스템을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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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으신 말씀이심.
그 네들은 앉아있기만 해도 캐쉬가 팍팍 들어오지 않음?
실업률이야 밑에서 갔다 바치는 서류중에 들어 있는 숫자에 불과하지.
귀찮으신데... ㅎㅎ

그리고 대략 실업률 그정도는 되지 않나요?
요즘 인턴이다 뭐다해서 4대보험은 다 뜯어가지만... 실제 월급은 한 80되나?
이것도 고용이죠.
부려 먹는 건 한 500만원어치 부려 먹나?

그리고 

이거 받고 살 수 있음? 학비는 갚을 수 있으려나.
대졸자 실업률을 해야지. 대졸자 실업률을 2011년 2월 기준 38.3%에요.

그리고 대졸을 제외한 나머지 구직자의 경우는 
돈과 시간을 바닥에 다가 버리지는 않았잖아.

서비스업이 잘해야 나라가 산다니... 다 편의점 알바 하면 좋을듯.
그 만큼 서비스업을 우대해 주던지;;;
서비스업에서 일한다고 하면 대우가 어떤지 잘 알지 않음?

견실한 중소기업은 ㅋㅋㅋㅋ 지금 환경에서 만들 수나 있음?

점심 때 잠깐 인터넷 보다가 큰 웃음 주시네.



꽃 사진 보고 기분 풉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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