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매체에 따르면 박찬주는 지난해 한 교회에서 신앙 간증 연설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때 그는 “모든 장병들을 사랑하고 아낄 것”이라고 말한 것이 드러났다.
..
특히 박찬주는 “2작전 사령부에 와서 사령관으로서 임무를 수행하면서 종교에 편향되거나 편애하지 않고 모든 장병들을 사랑하고 아끼되”라며 “그러나 저에게 주신 소명과 군 복음화를 통해 민족 복음화의 소명을 달성해야 된다는 소명은 잊지 않고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