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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장과 선원의 도저히 이해불가인 행동들
게시물ID : sewol_208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누런면봉
추천 : 7
조회수 : 63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4/28 00:18:32
여러분들도 도저히 이해가 안갈겁니다.
그래서 만약 이런 뒷배경이 있다면?
으로 픽션을 써보겠습니다.

사건에서 선장과 선원들은 승객들에게 방에 
들어가서 앉아있으라 방송합니다.
이부분까지는 그래도 상황판단 잘못으로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부터가 납득불가입니다.
무전 ㅡ 무전으로 구조선이 왔는지만 
계속 묻는다. 근데 그 상황이 이상하다.
그 위급한 상황에서 선원중 일부가 옷을 갈아입고
온다. 왜? 마치 구조선이 오면 선원임을 속이고
탈출하기 위함이 아닐까 의심마저든다.
근데 이 상황에서 승객들에게 다시 방송을 하는데
움직이면 위험하니 절대 나오지마라!
도저히 이해하기 힘들다.
본인들은 탈출 준비를 하고 있으면서 승객들은
절대 나오지 말라?

전 이 모든 상황을 돈으로 해석해보면 선원들의
행동들이 조금 설명이 가능해진다고 봅니다.
이건 근거없는 픽션이므로 믿지는 마시기바랍니다.

일단 유병언 회장에 대해서는 대충들 아실겁니다.
그러한부분을 감안해서 스토리를 짜보았구요.
세월호는 선체보험이 110억정도 됩니다.
일본에서 고철값보다 좀 더 주고 산 선박이니
침몰시켜도 손해가 아닌게 됩니다.
근데 보험이 이게 끝이 아닙니다.
사망자보험!
인당 최고 3.5억 최대 3억달러!
이 보험금이 유가족에게 바로 간다면 
이 글은 똥글입니다.
제가 보험전문가가 아니라서 유가족에게 가는지
청해진으로 가는지 모르겠고
청해진으로 간다면 엄청난 공포스토리가 됩니다.
200명 사망보험금을 청해진이 받고서
유가족에게 전액을 주지 않고 적게 준다면
수백억까지도 꿀꺽 할 수 있게되는것
일반 기업이라면 말도 안되는 미친소리지만
유병헌 이기에 가능성이 제로는 아니라고 보며
검찰이 확실하게 수사를 통해 밝혀내야하지
않나 한 글 적습니다.

똥글이면 비추 팍 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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