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의 글이 반대 4개 받고 무시되었지만 정말 중요합니다
저는 정신과 치료를 장기간 받고있는 오유인입니다
그동안 특이하게 생긴 습관? 단점이자 장점인 그런 문제가 있는데요
그게 뭐냐면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눈이 뻑뻑하고 그걸 방지하려는 본능인지 눈을 자주 깜박거립니다
사고 소식을 접하고 슬펏지만 스트레스에는 지장이 없다가 몇일동안 계속보니까 스트레스? 정신적 데미지라고하죠
뉴스를 매일 보다가 갑자기 눈이 뻑뻑해지고 위에 말하던 증상이 반복되어 제가 제 정신적인 데미지를 많이 받고 있다고 느꼈어요
일반적인 사람은 이해 못 할 수도 있고 모를 수도 있어요
제가 말하고자 하는 의미는 온 국민이 정신적인 데미지를 입었지만 저처럼 확연하게 증상이 없는 사람이 거의 대부분일거에요
저야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아 조심해야겠구나 생각하니까요
여기서 중요점은 그중에 누군가가 정신적 충격에 취약한 사람인가에 대해 걱정을 하는거에요
그게 누군지 모르니 더욱 걱정하는거에요
제가 글썼을때는 비록 반대를 받았지만 그건 개의치 않구요 이글이 반대를 먹어도 제글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고 수정해서 그래도 쓸거에요
제가 글쓴뒤로도 각종 언론에서도 정신적인 문제를 보도 하는것 봐서는 제생각이 틀리지 않다고 생각해요
겪어본 사람이 안다고 정말 쓸데 없는 야기라 생각마시고 들어주세요
우리들의 조카이자 동생인 청소년들 그리고 여성분들 지금의 사고소식을 장시간 접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그리고 사고소식에 슬픔은 혼자 간직하되 가족 혹은 주변사람에게는 전이되지 않아야해요
정말 중요합니다 내 비록 전문적인 의사 소견은 아니지만 환자로서 야기하는거에요
모두가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말하기도 글쓰는 재주도 없어 다 표현하지 못하지만 알아주셨으면 해요
반대 주시는 분들 반대 이유라도 적어주시면 이유 불문하고 받아들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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