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펙트있게 등장해서 시답잖은 글로 인기끌면 거기에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와서 찬양하고
거기에 지적하는 사람은 무조건 악플러 십선비로 몰아가고
그러다 점점 본래 인간성 들어나는데 모르는 척 하고있다가
누구 하나가 고발글 하나 터트리면 너도나도 튀어나와서 자기 썰 풀면서 동조글올리고
이번엔 반대로 옹호하는 사람을 악플러 십선비로 몰아가면서 줄창 까다가
좀 지나서 당사자가 글싸면 거기에 또 휩쓸려서 파 나눠서 키보드파이팅하고<<이 부분은 가끔 생략됨
당사자가 잠수타면 며칠지나서 사그라듬
에센티때도 그랬고 케이미니때도 그랬고
레퍼토리가 비슷한 것 보니 아무래도 주기적으로 굵직한 사건을 일으키는 오유봇이 따로 있는 것 같음
사실 에센티와 케이미니와 ?와 기관사는 동일한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진 가상인격이고
이 모든것을 조종하는건 우리의 바보....
친목속에 감춰진 음모! 과연 진실은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