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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본 무리뉴의 축구는 그렇습니다.
게시물ID : soccer_1022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astel
추천 : 2
조회수 : 47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4/28 09:31:44
첼시팬이자 무리뉴의 팬으로서
그의 축구철학은 굉장히 재미있다 느껴요

본인이 추구하는 방향이 있지만
실제론 그와 다르게 흘러간다고 말했었죠

무리뉴의 축구란 이런 느낌이에요

자신만의 팀을 구현하고자 함보다
상대방의 팀을 방해하는 주요목표다

좀 더 좋은 의미론 상대방의 전술을 파쇄하는 것이죠
티키타카도 마찬가지였어요 처음엔 누구나 방법을 찾지만
바르샤는 항상 사기적으로 강한 느낌을 주었던 강력한 팀이죠

지금은 노쇠화 및 전술의 한계로 올시즌은 버려먹고 있지만
그래도 여전히 강팀이라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올시즌의 첼시는 참 많은 것들을 보여주고있어요
불과 2~3시즌전까지만해도 위태위태한 모습으로
강팀으로서 면모보단 그냥 평타치하는 팀의 느낌?

솔직히 누가 예상이나 했을까요
올 시즌 첼시가 우승후보에 들어감을?
올 시즌 첼시가 챔스 4강 진출했음을?

비록
강팀에게 강하고
약팀에게 약하단
느낌을 주고 있지만
이제 겨우 시작이라 생각해요

잘할 것이라 믿었던 모예스가 짤리고
새로운 신임감독들이 두각을 나타내면서
혼돈의 EPL은 아직도 오리무중이 되었습니다.

무리뉴는 호불호입니다.
매력적이면서 악동끼가 넘쳐나는
팬도 많고 안티도 많은 그의 행보에 대해
더욱 더 즐거운 EPL을 관람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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