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승
우승권의 당사자 간 맞대결 울산-포항 전에서 가려지는 우승. 이런 대진은 진짜 천운이 따라줘야 함.
2. 강등
대전의 강등이 확정된 가운데, 대구와 강원이 다이렉트 강등이냐, 상주와의 플옾이냐를 정하는데, 승점 2점 앞선 강원이 유리하다.
(하지만 상주가 워낙 막강해 보여, 모두 강등이 확정된 기분)
3, 득점왕
현재 1위는 김신욱(울산) 19골, 2위는 데얀(서울) 18골, 3위는 페드로(제주) 17골이 경쟁 중인데, 페드로는 이미 이적하고 없어, 김신욱과 데얀의 2파전
그.런.데. 김신욱은 결장!!! 과연 데얀이 역전을 할 것인가....
4. 도움왕
득점왕에 비해 관심이 덜 하지만 치열하다. 몰리나(서울) 13도움과 레오나르도(전북) 13도움의 2파전. 3위 홍철(수원) 10도움도 있지만 가능성은 없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