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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의 와더를 만나다. txt
게시물ID : lol_790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W밍키
추천 : 1
조회수 : 79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9/01 12:45:26

일단 전 다이애나를 좋아하지만 없으므로 음습체를 쓰겠음

 

주말에 심해에서 렝겜 돌리는게 꺼림칙해서 그냥 전 일반겜을 돌렸음.

 

게임 초반 탑말파가 케넨을 만나서 피똥을 싸고 있었음 (왜 피똥을 싸는지 전 잘 이해가 안가기도 함)

 

암튼 암울하던 부위기에 적팀 원딜인 그브가 우리 원딜인 애쉬를 개발라 버리는등 암울한 분위기 속에서 전 그나마 흥한 라인인 미드에 갱을갔고

 

거기서 적 정글인 아무무와 아리를 만났지만 울팀 아리의 활약으로 2명을 쌈싸먹고는 그대로 봇에 갱을 가서 또다시 원딜과 같이 적원딜을 쌈싸먹었습니다.

 

그렇게 팽팽하던 찰나 또 다시  무무의 갱승과 적 서폿은 와딩을 하지 않고 또 다시 미드의 로밍 성공으로 적 봇을 말아놨습니다.

 

하지만 그때 그브는 꽤 잘큰 상황이었습니다.

 

근데 그때 부터 그브가 미쳐서 2도란, 광전사의 신발, bf, 흡낫 등을 팔고 탬창을 와드와 핑와로 도배 하였습니다.

 

그브는 우리에게 25원이라도 주고 싶었던지 와드를 맵 곳곳에 박아 우리에게 보물 찾기를 시켰고 그러다 우리팀 3명과 조우 했습니다.

 

하지만 그브는 와드를 설치한다는 의지를 꺽지않고 우리가 그를 원콤내기 직전에 탬창의 와드를 비우는 신기를 보여줬습니다.

 

울팀들 랩이 15넘었고 그브는 11랩 ←탬 하나도 없음

 

그후에도 적들과 한타를 붙을때 그브는 마치 내일 세상이 멸망해도 나무를 심겠다는 의지로 한타가 벌어져도 한개의 와드를 심었습니다.

 

결국 그는 울팀5명과 적팀4명의 리폿을 받고 홀연히 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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