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판부터 밀리기 시작.
나는 전설 해리슨 한 장인데 그나마 필요할 때 나와주지도 않음.(강화 바른 전쟁도끼로 능욕당하고 있는데...)
적은 케른에 얼굴 없는 하수인에 이세라...
체력은 6까지 떨어졌었지만 미친듯이 힐링하면서 결국 버티고 버텨 가까스로 이겼네요.
상대는 방패 25까지 올리고 버텨볼려 했지만 결국 포기.
그나마 상대방이 실수 두 번 안 해줬으면 힘들었을 듯 합니다.
1. 한 번 쓴 피의 울음소리로 영웅을 때림... 아무리 체력 12밖에 안 남았다고 하더라도 6 데미지 주고 없어지느니 필드 정리를 하게 남겨놨어야 함.
2. 내 필드에 가시덤불 호랑이(은신 풀림)랑 케른 블러드후프(정신지배로 가져옴)가 있는데 얼굴없는 하수인을 꺼냄. 근데 복사한게 호랑이... 케른 복사했었으면 최소 한 번은 더 때렸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