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우리 손으로 밀양사건을 세상속으로 끌어올렸듯이 이 사건을 묻으려는 안일한 국민기만 울산검찰로부터 다시 한번 우리가 밀양사건을 구해냅시다! < 밀양사건 졸속수사 규탄 네티즌 촛불집회 > ▶ 2005년 1월 15일(토) 오후 4시~8시 ▶ 서울 -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 (5호선 광화문역 6번출구, 약도 참조)
▶ 부산 - 서면 롯데백화점 앞 ▶ 준비물 : 초와 종이컵 & 분노하는 마음!! ★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딸랑 보름만에 " 밀양사건 " 재수사해서 경찰수사보다 더 풀어준 황당 울산지검" 경찰기소자보다
3명이 줄어든 딸랑 10명만 형사기소! 구속자는
13명에서 아예 반절을 깎아먹은 7명만 구속! 게다가 엄벌과 선도를 동시에 고려했단 애매모호~한 이유로
20명은 가벼운 소년부로 이송 (형사기소와 소년부의 차이는 엄청남) 그리고,
무려 13명이나 또 다시 '훈방!!!'
아예 실종된 75명 추가가해자건 함께 실종된 피해자 협박한(밤길조심해라 눈알파버린다)가해자측 수사건까지! 이래놓고 먼 똥배짱인지 찔리는건지,
수사내용 비공개의 검찰 규정에도 없는 부당 재량권까지 행사하는 울산지검 재수사날리는건 여론달래기 수법이라더니 울산지검이 그 표본을 보여주는군요. 판사 전셋돈 사기친 넘은 유례없는 징역 5년 때리고, (전과있는 강간범도 3년을 못받는 실정) 일 년 집단강간한 넘들은 남일이라 훈방하나 봅니다. 참아야합니까? 이 나라 법은 1% 만을 위한 법입니까?
" 밀양사건 혐의자 모두 엄중처벌하라 " " 수사내용 공개하여, 철저재수사여부 국민앞에 증명받아라 " " 사라진 75명 추가가해자 경위 밝혀라. 국민상대로 장난하냐? " " 피해자 협박한 가해자수사는 또 어디로 사라졌냐? 수사진행과정 밝혀봐라! " " 부실수사로 드러날시 전면재수사하고, 해당책임자 문책,징계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