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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생적으로 결핍된건 어쩔수 없네요
게시물ID : gomin_7907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WljY
추천 : 0
조회수 : 12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8/03 23:41:41
어린 시절은 거무 튁튁 입에 물고 있는건
쌀 소금 마늘 
밖은 널 죽일려는 적이란다
친가 사람은 너를 피를 씹어먹어
문 두들기는 소리, 문을 등지고 서서 막는다
하지만 열리고 누군가 옆에서 맞지만
관심없다 빨리 잘래
날이 밝는다 웬진 모르지만 어딜 가야한다
내 또래가 잔뜩 있는 장소다
뭔지 모르겠지만 이번에는 내가 맞는다
사실 집에 가고 싶지도 않다 맞는게 아프지만
그 눈동자보단 괜찮다 
사람이 정신을 놓으면 앞에 있는 사람을 
안본다 번들거리는 눈동자만 왔다리 갔다리
누가 미친거고 누가 맨정신인 걸까
친가는 모 모는 친가 아하 사실 나구나
그래 그러면 말이 되네
시간이 지나면서 모가 미친거라고 판명
났지만 다 틀렸다 사실 어린 아이가 미쳤던거
뿐이다. 여자만 보면 근원도 모른다 그냥
화만난다 대체 누구 잘못일까 하루만에 결혼한
그의 부모인가 아니면 태어나 버린 난가
아니면 미쳐있던 모인가 아니면 방치한 부인가
친가인가 아니면 못버틴 어린 아이인가
결국 다 미쳤다는 거다 
썩어 버린 하수도 마냥 어린 아이에겐 똑같이
악취 투성이다 모를 버린 그들의 부모 방치 해버린
친가 태어나고 견디지 못한 아이 모두 다
중요한건 이제 부터
아이가 여자 아이를 보면 드는 생각이 뭘까?
과연 남녀 사이 애정을 이해할 수 있을까? 
어차피 그 아이는 만난지 하루된 남녀 사이에서
태어났고 장롱속에서 지냈으며 항상 번들번들
눈동자만 보고 자란 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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