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에 국민들이 쓸 수 있는 게시판이 있는지는 이번에 첨 알았네요
대충 죽 훑어보니 정말 가관입니다.
"~읍니다" 가 많은것으로 보아 우리 부모세대들이시겠죠
"습니다" 교육이 시작된게 90년대 초부터로 기억합니다
일단 논리가 없는건 둘째치고
근혜씨 보는시선이 무슨 왕정국가같습니다.. 그놈의 나랏님, 나랏님... 하...
그런분들이 저렇게나 많았다는게 첫번째 충격이고
두번재는 논리와 이유가 없으니 깨질것도 없습니다
"국민이 뽑은 대통령인데" "예전에도 다 논란이 있었지만 그래도 대통령 다 했다"
말인지 방구인지 논리가 없으니 말도 안통합니다
이렇게 멍청한 사회인지, 멍청한 대한민국인지
새삼 더 좌절감을 느낍니다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