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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7907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2dkY
추천 : 1
조회수 : 171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3/08/03 23:53:38
나보다 4살많은 과외선생님이에요
첨 본 날부터 착한마음씨와 웃음에 반해버렸어요
근데 선생님은 그냥 나를 돈벌기위한 수단...
으로만 생각하는거같아요
귀찮아하는거처럼 카톡 답장이 지금 이틀째 안와요.
수업 일정 잡는 카톡 외에는 아무런 얘기가 오고가지않아요
날 싫어하는거같아요 ...
그런 선생님이 너무 좋은데..날 싫어하고 귀찮아하는거같으니까
표현도못하겠구..답장도 하루 이틀넘게 못받는것도
허다하네요
맘만 먹으면 더 실력좋고 잘가르치는 선생님 찾을수있지만
미련남아서 못그러겠어요...
바보같이 돈낭비 시간낭비 감정낭비하고있어요..
너무슬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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