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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뉴스 “박‧최게이트, 스위스은행 어마어마한 돈세탁 의뢰받았다는 제보”
게시물ID : sisa_7907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람처럼9
추천 : 24
조회수 : 1329회
댓글수 : 20개
등록시간 : 2016/11/17 21:29:04
승인 2016.11.16  16:56:06
수정 2016.11.16  17: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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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최순실 게이트 등 진상규명에 대한 긴급현안질문에서 대포폰을 들어 보이며 김현웅 법무부 장관에게 질문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박근혜‧최순실게이트’ 관련 16일 “스위스 은행이 3년전부터 어마어마한 돈 세탁 의뢰를 받았다는 제보가 있다”고 말했다.
민주당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국민조사위 공동위원장인 안 의원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국민법정에 서다’ 토론회에서 “액수가 너무 크기 때문에 믿을 수가 없는데 신중하게 추적을 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또 안 의원은 “최근 해외 동포들의 제보가 많이 들어오는데 오늘 아침 뉴욕 문화원 원장을 차은택이 꽂았다는 뉴욕교민의 아주 상세한 제보가 와서 확인하고 있다”며 “거의 90% 사실인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다른 문화원 2개도 최순실-차은택 라인에서 사람을 꽂은 거 같다”며 “지금 추적 중”이라고 덧붙였다.
안 의원은 “베트남 호치민 전대주 전 대사는 100% 최순득씨가 추천해서 대사가 됐다”며 “이 역시 베트남 교민이 제보해 언론에 알려서 정의로운 기자들이 잘 취재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게이트 규모와 관련 안 의원은 “현재까지는 국내 제보에 의해 스포츠‧체육‧승마‧문화 관련 부분이 드러났지만 실질적으로 더 큰 덩어리가 남아 있다”며 “10분의 1 정도만 드러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나머지 10분의 9는 국방‧외교”라며 “액수도 크고 어마어마한 진실이 묻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안 의원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진실은 국민 제보, 해외 동포들의 제보 없이는 저희들 힘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하다”며 “많은 제보를 주시면 꼼꼼히 확인해서 언론과 국민들에게 알려주겠다”고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했다. 
   
▲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9월30일 오후 청와대에서 주한미군 장성과 오찬을 마치고 빈센트 브룩스 유엔사·한미연합사·주한미군사령관등 참석자들과 대화하고 있다. 국방부는 이날 경북 성주롯데골프장을 사드 배치 부지로 최종 확정‧발표했다. <사진=청와대 제공,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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