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사남매이야기라는 글을 올렸었는데요.
우리 꼬물이들이 오늘로 태어난지 한달이 되었답니다~
이제 제법 잘 걷고 가끔 폴짝폴짝 뛰어다니기도 하고 장난도 치고 집나와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오줌싸고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ㅋㅋ
*사진 크키 줄이는법을 몰라 그냥 올리는 점 양해해 주세요(- -)(_ _)(- -)
그 넓던 방석이 이제 작아지고 있어요..
요 젤리같던 분홍 발바닥은
점점 까매지고 있답니다 *_*
싸우다가 카메라를 느끼고 안싸운 척
엄마가 오면 젖달라고 아려한 척
빠삐용마냥 탈출을 밥먹듯이 하던 장군이는 꺼내달라고 불쌍한 척
친한척
마무리는 졸리므로 하품
-끄읏- (황급히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