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학생..이 아닌 19살 작은 회사인입니다..
세월호 사건이 일어난지 2주째에 접어들며 초기와 달리 조금은..
누그러진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세월호 사건은 아직까지 끝나지 않았고
또한 이런일이 언제 또 일어나 남이 아닌 자신에게 일어날지 모릅니다...
너무 안타깝고 온라인에서 키보드만 두들기고있는 제가 답답해 용기내어 나가볼려 합니다.
작은 지방이라 그나마 젊은 분들이 많이 다니는 번화가 쪽 한 편에서 들고 조용히 서있을건데
문구가 와닿는지..에 대해 조심스럽게 여쭤보고 싶어 용기내어 글을 씁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