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유에서 항상 좋은 정보를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글을 쓰네요...
이제 다음주면 사랑하는 아들이 태어나는데 아직까지 이름을 정하지 못해서 고민이 많네요...
고민 끝에 일단 "하랑" 이라는 이름으로 지어놓긴 했는데,
여기저기 물어보니 한자의 획수 등 이것 저것 복잡한게 많더라구요...
사실 이름의 뜻은 하나님의 사랑을 줄여서 하랑이라고 지은건데요...
그러면 그냥 한글이름으로만 지어도 무방하지만 그래도 이왕이면
좋은 한자 뜻을 넣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리네요...
좋은 자문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성은 "조"가 입니다.
혹시 "하랑"의 한자 말고도 성이랑 어울리는 다른 이름도 부탁드릴께요.
또한 이름 끝에 제가 존경하는 노무현대통령의 현( ex) 조O현 )으로 좋은 이름이
있으면 추천부탁드립니다. 많은 자문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