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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의 그분은 왜 인형으로 살고자 하는가
게시물ID : sisa_7909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기계마도사
추천 : 0
조회수 : 33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1/18 00:48:30
1.파파이스에서 언급한 것처럼 아버지께서 최태민 목사를 이용해 교회 어용단체를 만들기 위해 딸을 이용.
기왕이면 영애가 멍청해서 이런 일에 연루되는거지 나는 이런거 싫어 ㅠㅠ 이런 제스쳐를 보임.
딸이 아무리 바보라고 해도 아버지가 그런 용도로 자기를 사용하는지 모를리는 없다 생각함.
그래서 최태민과 최순실 일가가 ㄹ혜를 잡아먹어버림

솔직히 자기 의지대로 그런 일은 안 할수도 있는 노릇이었지만(박근령과 동생 박??의 예시를 보더라도 그런사람들 없어도 충분히 자기 생각대로 살 수 있음.... 단지 이건 의지문제임) 이미 본인 내부 에너지가 없다. 그냥 남이 도와주는대로 흘러가는 대로 시키는 대로 하다가 남이 없는 공간에서 하고싶은 덕질 하는게 좋을 잉여인간일 뿐이었음.

대한민국의 비극은 저런 잉여인간에게 너무나도 큰 재산과 권력을 물려준게 비극이라 봄.
재산만 있었더라면 다 뜯겼으리라 봄(애초에 저분이 이렇게까지 온건 다 박정희의 딸이어서 여기까지 연명시켜준 거임. 돈만 있는 칠푼이었으면 여기까지 관리가 절대 안됨)

만약 ㄹ혜의 부모가 매우 평범한 사람이었다면 부모가 다 돌아가시고 성년이 된 동생들만 남았더라면 최소한 본인이 애들이랑 잘 살려고 정신차리던가 본인이라도 살려고 도망쳤을거임
그러면서 본인도 평범하게 살아가는 인간이 됐을거고
아마 ㄹ혜도 본인이 그걸 제일 잘 알지 않을까 싶음.

 그냥 귀찮으니 남 등쳐먹고 쓰레기같이 살고싶은데
최순실이가 그 계획을 직접 짜주고 머리써준단데 말릴 이유가 없었음

비유하자면 김전일에서 나온 죽음의 광대 요이치(살인계획을 주 업으로 삼게 된 마술사) 와 그 고객과도 같은 관계설정임

아무리 죽음의 광대가 설정해놨을지언정 사람 죽인건 고객 그 자체임.
ㄹ혜는 최소 공동전범일 뿐이지 불쌍한 인형이 아님.
그걸 잘 모르는 할배들만 보면 답답함.... 
출처 내 머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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